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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요양병원 >
- 여성에 꼭 필요한 영양 5가지 -
- 비타민 D : 하루 400IU 이상
직장여성은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 보통 사무실 또는 집안에서 지내기 때문에
비타민 D합성에 필요한 햇볕을 쪼일 시간이 많지 않다.
게다가 외출 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노출 부위에 수시로 발라 비타민D결핍에 빠질
위험성이 높다.
일광욕에 의해 체내에서 자연 합성되는 비타민D는 여성의 골다골증을 예방하고,
당뇨병, 다발성 경화증, 유방암, 직장암, 난소암 들에 걸릴 위험도 줄이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여성들은 1일 최소 20~30분의 일광욕과 함께 음식을 통해 비타민 D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D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간유이다.
달걀 노른자와 다랑어,연어,표고버섯, 우유등에도 풍부하다.
- 저지방 요구르트 : 주 3~5회 섭취
요구르트도 여성 건강에 유익한 식품이다.
CHA의과학대 강남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상만 교수는 '골다공증과 유방암의 발병위험을
낮춰주고,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염증성 장 질환을 완화시키고 위궤양, 질감염 등의
예방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500ml 용량의 우유에는 600mg의 칼슘이 들어있는 반면 작은컵 한개 분량의 요구르트에는
칼슘이 무려 448mg이나 들어있다는 것.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다.
단 요구르트를 섭취할 때는 반드시 '저지방'을 선택해야 한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칼슘 보충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저지방 요구르트를 하루 3회
이상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등 푸른 생선 : 주 2~3회 섭취
고등어와 정어리, 꽁치와 같이 등이 푸른 생선도 주 2~3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들 생선에 많은 '오메가-3지방산'은 인체의 모든 세포막을 형성하는 재료가 되며
병원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중앙대 용산병원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는 '오메가-3 지방산을 자주 섭취하면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우울증, 관절통, 루푸스, 류머티즘성 관절염, 알츠하이머형 치매 등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햇다.
오메가-3 지방산은 또한 체내 중성지방 농도를 감소시키고, 혈전(핏떡) 형성을 억제하며
동맥경화증과 부정맥 발생을 막는 작용도 한다.
- 콩 : 주3~4회 섭취
고단백, 고섬유질 식품 콩은 심장변과 유방암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의 안정적인 조절을
도와준다.
실제콩에 들어있는 '제니스타인'이란 성분은 유방암을 막아주고, 심장병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있다.
또 생리전 증후근과 갱년기 및 폐경기 증후근 억제 효과도 기대된다.
안교수는 '대두에 많이 함유된 콩 단백질 중 하나인 '이소플라본'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며 '콩을 자주 섭취하면 빈혈 예방에 좋은 철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도 보충할수 있다'고 조언했다.
- 토마토.수박 : 주 3~5회 섭취
토마토, 수박, 포도, 등의 과일섭취도 중요하다.
이들 과일에 많은 항상화물질 리코펜은 남성에겐 전립선암, 여성에겐 유방암과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토마토는 최근 연구결과 여름철 강한 자외선 노출에 따른 피부노화를 억제해 여성을
보다 젊고, 아름다워 보이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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