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산후조리원>출산후 나에게오는 변화 미리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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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나에게오는 변화 미리알기

매년 1억 2000만명의 산모가 발생한다. 이들중 절반정도만 산후관리를 제대로 받고 있다. 나머지는 듯하지 않은 상황때문에 혹은 생활이 여의치 않아 관리를 뒤로 한다.

일반적으로 산후관리는 산모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 자녀에게 모유수유를 제공함으로써 엄마와 자녀 모두 건강해 지는 것이 목적이다.

산후관리는 모든 산모에게 중요하지만 특히 임신, 출산과정에서 합병증이나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라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이 시기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출산후 삶ㅇ 큰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만약 임신과 출산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면, 산후관리에 크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출산후 나에게 나타날 각종변화를 숙지하고 있다면 슬기롭게 상황을 대처할수가 있다.

1. 소변보는 기능이 약해져 요실금 발병
- 아이를 낳은 직후나타나는 변화중 대표적인 것은 바로 요실금이다. 소변보는 기능이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대부분 중년 여성이 출산 직후붙 이 고통을 겪기 시작한다.

또 분만하면서 갑자기 늘어난 복벽의 긴장도도 현저하게 낮아진다.

임신 말기 배속의 태아가 급격하게 활동량이 증가하면서 골반뼈나 신경을 누를수 있는데 이 후유증이 추산이후까지 계속되는 경우가 있다. 심할경우엔 산모의 움직임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2. 오로얄이 많아 지면 진료받아보기
- 자연분마을 한 여성의 경우에 오로가 배출된다. 오로의 색이나 양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대게는 처음에 빨갛고 양도 많다 차츰 색이 연해지고 양도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하지만 갑자기 양이 많아지거나 악취가 날때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이는 태반이 남아있거나 자국 수축지연, 자궁내 감염등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높다.

오로와는 별개로 회음절개를한 여성의 경우 좌욕을 권한다. 하루에 2번정도 따듯한 물에하는것이 좋다. 2주정도 실천하면 외음절개의 불쾌감은 대부분해소가 된다.

만약 분만시 질이나 항문쪽에 상처가 생긴경우엔 좌욕에 조금더 신경을 써야 한다. 일반경우 보다 더 많은 횟수를 권하고 비교적 오랫동안 하는것이 좋다.

만약 좌욕을 생활화 하는데에도 불쾌감, 가려움증 악취등이 지속될경우 세정제개념의 위생용제품을 사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3. 출산후 2개월부터는 일상생활 가능
- 많은 산모들이 언제부터 예전처러 생활할수 있을까? 궁금해 한다. 통목욕이나 부부생활등 출산 이전의 생활이 그립기 때문이다.

대게는 1~2개월 이내에 많은 부분이 좋아진다. 2개월정도 지났을땐 임신전처럼 일상생활을 해도 좋다. 하지만 회복이 느린 사람이 있다. 이 경우에는 출산후 5~6개월까지 서서히 상태가 좋아진다.

만약 출산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불편한 곳이 있다면 시간이 더 지나도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힘든 상태다. 이때부터는 진료상담을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4. 우울증은 정상적인 감정의 변화
- 실제로 아이를 낳으면 호르몬에 변화가 생긴다 여기에 신체적변화, 육아에 대한 두려움 수면부족등으로 인하 무력감 피로감등이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다.

일상생활에 흥미를 잃고 육아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다. 대부분은 며칠이 지나면 없어지는 정상적인 감정의 변화다.

그러나 이같은 감정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산후우울증을 의심해볼수 있따.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할경우 사회부적응이나 자살등의 극단적인 상황을 불러올수 있다.

출처 - 매경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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