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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중고차,노원중고차>>가을철 중고차 구입, 이것만은 꼭 살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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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중고차,노원중고차>>
가을철 중고차 구입, 이것만은 꼭 살피자





여름휴가철도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물론 비가 오는 날은 맑은 날보다 차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지만 반대로 맑은 날 발견하기 어려운 백화현상이나 누수간은것을 알아볼수 있는 장점도 있다. 중고차 구입 체크 리스트를 알아본다

#외관은 실내로 옮겨 확인
- 자동차 외관은 맑은날 실외에서 역광에 비춰보는게 가장 좋다. 날씨가 궂은 날이면 외부 패널의 교환이나 수리상태,재도장이나 도장의 균질성 용접 여부나 흠집등을 확인하기 어렵다.비가 오가나 흐릴땐 실내나 ㅈ비를 막을수 있는 곳으로 옮겨 차체의 물기를 닦은 다음 불빛 아래 보는것도 괜찮다. 이때 얇은 장갑을 기고 손으로 차체를 스쳐보는 촉각 확인법등을 써서 맑은 날보다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시승은 소음확인에 집중
- 시승은 비오는날을 피하는게 좋다. 비가 온 직후에는 차 내부에 습기가 많아져 엔진 변속기가 작동할때 발생하는 이상음, 가속 감속할때 요철도로를 주행할때 들리는 차체 진동음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시승을 해야 한다면 차창을 모두 닫고 라디오를 끄는 것은 물론 차 내부에 움직이는 물건이 없도록 하는등 조그만 소음이라도 확인할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타이어를 점검하라
-여름철 가장 피로했던건 타이어다, 한낮과 야간의 기온차가 큰 여름철에는 타이어의 팽창과 수축이 심해 공기가 쉽게 빠져나갈수 있다. 타이어의 공기압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타이어의 표면의 마모도 체크해야 한다.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젖은 노면에서 '수막현상;이 발생한다. 타이어의 마모도 체크하는 방법은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하면 된다. 정상타이어는 동전을 트레드 홈에 넣었는ㄹ때 이순신 장군이 보이지 않는다.

#침수차 어떻게 알아볼까?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차는 대게 폐차조치하는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간혹 멀쩡한 중고차로 둔갑해 중고차시장에 들어오기도 한다. 침수차는 얼마못가 애물단지로 전략하므로 절대 사지말아야 한다. 침수차를 구별할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먼저 보험개발원의 사고이력조회를 침수여부를 확인해보는것이다. 다음은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직접 차에타서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보는것이다. 아무리 내부 세차를 하더라도 안전벨트 끝부분은 닦을수 없으므로 거기에 오염물질이 있거나 모래 진흙등이 뭍어 있으면 십중팔구 침수차다 또한 시거잭에 면봉을 넣어닦았을때 모래느 진흙이 묻어있거나 연료 주입구에 모래가 뭍어있다면 침수차일 가능성이 높다.

#와이퍼 체크도 잊지 말자
-여름철 자동차 부품가운데 와이퍼의 비중도 매우 크다. 와이퍼의 고장가운데 가장 신경에 거실리는것은 삑삑하는 소리이다. 와이퍼 볼레이드 부분의 이물지을제거해도 소리가나면 블레이드의 각도를 점검해야 한다. 와이퍼가 노화되 고무날의 끝이 수직상태에서 만이 벗어났으면 새것으로 교환해야 한다. 또한 한가지 체크 요소는와이퍼의 분사 노즐이다. 더러 앞차에 튄 흙탕물 자국이 잘 지워짖 않는때에 워셔액을 뿌려서 닦아야 하는데 와이퍼의 분사구가 막혀있으면 워셔액 분사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 - 자동차 신문

도봉구중고차,노원중고차, 원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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