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야식] 국산임실치즈로 만든 피자!피자레또! (치즈보관법)

[송파구야식] 국산임실치즈로 만든 피자!피자레또! (치즈보관법)


치즈는 액체를 고체로 만드는 과정으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농가에서 채유한 원유를 냉각 저항한 후 70℃에서 15초 동안 가열 살균하여 유산균을 넣고 발효시킵니다. 이렇게 응고된 것을 '커드'라고 하고 이 속의 수분을 제거하는 공정을 거쳐
스트레칭력을 높이기 위한 작업을 한 후 모양을 내는 '몰딩' 공정을 마친 후 숙성, 건조
시키면 완제품이 돼요.

    올바른 치즈 보관법   

1. 온도가 높은 곳에 두면 곰팡이가 발생하여 풍미가 떨어지므로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나 치즈의 수분이 얼어버릴 정도로 찬 곳에 두면 흐늘흐늘 문드러지므로 주의한다.

2. 건조하게 두면 치즈의 잘린 부분이 말라 딱딱해지므로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감싸고 공기
   에 닿지 않게 한다.

3. 치즈를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두면 물방울이 생겨 곰팡이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필히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감싸서 물방울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4. 플라스틱 통에 넣어 다른 재료와는 혼합하지 않는다.

5. 적어도 먹기 45분 전에 냉장고에서 실온에 꺼내 놓는다. 그러나 냉장고에 넣고 꺼내기를
    반복하여 온도가 변동하면 맛을 손상하므로 치즈에게는 치명적이다.
    따라서 조리장에 두어서는 안 된다.

6. 치즈는 나무 위에 놓아두면 맛이 좋아진다.

7. 치즈 보온이 이상적인 온도는 섭씨 5도에서 8도 사이다.

8. 주위 공기의 습도는 일정해야 하며, 세찬 통풍은 좋지 않다.

9. 절대로 직사 광선에 쪼이면 안 된다.

10. 두 개의 치즈를 딱 붙어두면 안 된다. 치즈와 치즈 사이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해둔다.

11. 잘려진 부분은 알류미늄 호일로 잘 감싸둔다.

12. 외피 위에 곰팡이가 발생한 부분은 완전히 깍아낼 필요가 있다.

13. 발코니에 놓아둘 때는 잘 감싸서 나무 판자 위에 두면 맛이 좋아진다.

14. 일반적으로 소량씩 구입하는 것이 좋다.


출처 - 임실치즈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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