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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요양병원] 건강한 중년으로 거듭나는 7가지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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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요양병원


  < 건강한 중년으로 거듭나는 7가지 수칙 > 





고혈압, 당뇨병, 동백경화증, 각종 암등의 유병률은 40세를 전후로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다.
의학적으로 중년을 만40세 전후로 잡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따라서 중년기를
건강하게 보내야 질병 발생이 급증하는 노년기를 최대한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유지하면서, 자립하면서 살아갈수 있다.
현태 의학이 인정하는 중년 7가지 건강 비법을 소개한다.


★ 식습관을 고쳐라
40세 이후에 고쳐야 할 단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식습관이다.
세끼를 규칙적으로 늘려야 한다.
육류를 먹을때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비중을 줄이고 대신 생선과 닭고기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소식하는 일이다.
소식이 노화를 방지한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소식하면 신테의 에너지 대사율이 낮아져 활성산소가 감소하고 자연적으로 노화가
지연된다는 것이다.


★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규칙적인 운동은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중을 조절해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일주일에 3일이상, 하루에 30분 정도만 운동해도 효과를 체험할수 있다.
일상에서 가급적 몸을 많이 움직이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많이 걷는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진정한 효과는 역시 속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흠쩍 흠리는 강도로
운동할때 나타난다.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가릴 필요없이 운동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 반드시 금연하라
담배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체득하는 사람들이 바로 의사다.
그래서 요즘 담배를 피우는 의사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담배는 폐암을 비롯한 각종암, 심혈관질환 및 호흡기질환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다.
아직도 금연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고 당장 결심하자.
금단증상을 극복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가지 금연보조제나 약물의 도움을 받아보고
금연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끊을수 없다면 어쩔수 없다.
그러나 시도도 해보지 않고 체념하듯 계속 피우는 것은 옳지 않다.


★ 금주가 어렵다면 절주를
우리 주위에는 술 때문에 삶을 망친 사람들이 아주 많다.
인생에서 패배한 사람들이 주로 알코오로 중독자로 표현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술에 몸을 내맡기지 말고 통제하며 마시자.
하루 2~3잔 이내의 적당한 음주는 심장 및 혈관에 좋은 영향을 주지만 간에는
부담이 될수 있다.
의학적으로 폭주에 해당하는 1병이상의 술을 마신 뒤에는 적어도 2~3일간의
금주기간을 갖자.
약을 복용하면서 술을 마시는 것은 자살행위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 충분히 자야 내일이 즐겁다
하루 7~8시간의 수면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수명을 연장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아도 늦게 자면 늦게 일어날수밖에 없고, 허둥지둥 소중한
아침 시간을 보내는 동안 삶의 리듬은 깨질수 밖에 없다.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 말고 활기찬 내일을 위해
충분히 휴식하자.


★ 약먹는것을 두려워 말라
중년기에 접어들면 성인병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갖가지 약울믈 처방받는
경우가 많아진다,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은 평생동안 조절해야 하는 병임을 명심하고 너무늦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약을 먹지 않고 버티는 것은 젊을때만 허락된다.
길어진 인생에서 중년도 젋다고 할수 있지만 이팔청춘에 비할 바는 아니다.
몸 아픈 중년이 약까지 먹지 않으면 합병증만 초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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