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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대금을 다 갚으면 예전의 신용등급을 즉시 회복할 수 있을까?
아니다. 연체하면 신용등급이 바로 떨어지지만 연체대금을 갚았다고 해서 곧바로 원래대로 올라가지 않는다 소폭 상승할 뿐이다.
한국 개인신용(KCB) 서태열 홍보팀장은 "연체 기록은 일정기간 보전돼 신용도 평가에 영향을 준다"면서
"지속적으로 건전한 신용생활을 하는 것만이 신용도를 올리는 방법" 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한국개인신용이 소개한 잘못된 신용 상식 10가지를 알아보겠다.
■ 소득이 적으면 신용등급이 낮다? NO !
소득이 적더라도 카드 결제, 대출이자 결제등 건전한 신용생활을 하면 신용등급이 높고 계속 올라갈 수 있다. 반대로 소득이 많더라도 자주 연체를 하는 사람은 시용등급이 낮게 나올수 있다.
■ 카드 없이 현금만 쓰면 신용등급이 높다? NO !
일정기간 개인의 신용거래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하므로 카드 실적이 전혀 없는 사람은 높은 신용등급을 받을 수 없다. 신용거래 형태를 파악 할 수 없어 신용등급을 산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연체대금을 다 갚으면 신용등급 오른다 ? NO !
연체대금을 다 갚았다고 해도 그 즉시 신용등급이 오르지 않는다 연체기록은 일정기간 보전돼 신용도 펴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 세금 체납은 신용 에 영향이 없다? NO !
세금 체납도 신용등금에 영향을 미친다. 법원의 심판결정, 조세, 공공요금 등의 체납, 주민등록번호 등 공공기관이 보유하는 정보를 공공기록정보라고 하는데 국세, 지방세, 관세를 500만원이상 체납한 경우에 등록된다. 즉,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또는 1년에 3회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에 해당 된다.
■ 신용거래 안하면 신용등급 유지된다? NO !
신용거래기간, 대출 상환이력, 카드 사용실적등 신용거래 때마다 새로운 신용정보가 등록되거나 변경되기 때문에 전혀 거래를 하지 않게 되면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없기 때문에 좋은 신용등급을 받기 어렵다. 적당한 수의 금융기관과 꾸준히 거래하는 것이 좋은 신용 등급을 받는 지금길 이다.
■ 대출 많으면 신용에 부정적이다? NO !
대출 거래 금액이 많다고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외려 적정 수준의 대출과 정상적인 상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면 좋은 신용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
■ 모든 연체 정보는 갚는 즉시 삭제 된다? NO !
연체 정보는 보통 변제 이후 해제와 동시에 삭제된다. 그러나 일부 채무 불이행 정보는 일정 기준에 따라 해제가 되더라도 삭제가 안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처럼 삭제 되지 않고 남아 있는 기간을 기록보존기간이라고 하는데 등록사유, 등록금액, 연체기간 등에 따라 최장 5년간 보존, 관리 된다.
■ 소액 연체는 신용에 큰 영향이 없다? NO !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도 연체 횟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금융거래에서 받는 불 이익은 커진다. 은행 대출 이자와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물론, 휴대전화 인터넷사용, 가스,수도 전기등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서비스 이용 비용도 개인의 신용도에 영향을 미친다.
■ 결혼후 배우자 신용도도 영향을 준다? NO !
가족 구성원의 신용도는 자신의 신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각 금융기관에서 대출, 신용카드발급 심사 때 이용되는 개인의 신용도평가 자료는 개인의 금융거래 이력과 제출된 신상저오를 기반으로 산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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