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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여기저기/건강하게

천안영어학원은 헤럴드스쿨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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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영어학원은 헤럴드 스쿨이 좋다고 하네요 >



영어를 일찍부터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었다.

어느 날..........................

우리아이가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엄마 ○○는 영어말하는 유치원에 다니는데 숙제가

영어일기도 쓰고, 영어말 동화책도 막 읽어"

무슨꼬마가 일기를 그것도 써?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아이친구네 집에 놀러간 김에 그 집 엄마한테 물어봤다.

영어 유치원은 뭐 배우는 거야? 애들이 영어로만 공부하면 안간다고 안해?

그 엄마 말로는 영어로만 수업은 하는데

원어민 선생님이랑 한국인 선생님이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지

그동안 다니면서도 안간다는 소리 한번도 안 했다고 했다.

선생님들이 다 친절하시고

아이가  선생님들한테 칭찬과 관심을 많이 받아서 인지 성격도 많이 적극적이고 밝아졌다고 했다.

그전에는 20명 넘는 애들 속에서 늘 주눅이 들어 했었던 아이였는데.............

그러고 보니 그 집애가 인사성도  밝아지고 말도 많아진 느낌이 들었다.

그 집 큰애는 초등학교 2학년인데 그 집 엄마 교육열 우리아파트에서도 장난이 아닌데..........

나름 큰애를 일찍부터 센터 수업이랑 원이민 과외 모두 시작했는데...........

영어대로 영심히 시킨다고 했는데도 비용이나 시간이 그 긴 세월동안 진전이 없었다고 하였다.

큰애한테 너무 후회된다면서 차라리 영어유치원 처음부터 보낼껄 이라고 했다.

작은 애는 혼자 알아서 제법 숙제도 잘하고 즐기면서 영어를 하는데

큰애는 꼭 해석을 하려하고 못하면 끙끙거리고 거기서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고 했다.

5살짜리 우리 둘째는 나보고 꼭 자기애가 다니는 영어유치원에 보내라고 했다.

거기는 천안영어학원 중에서 제일 괜찮다고 하며 "헤럴드스쿨"을 추천해 주었다.

다섯살부터 시작하면 정말 잘한다고

자기도 더 일찍 보낼 걸 그랬다고 하였다.

지금 둘째 애가 영어를 편안하게 여긴다고 하면서

지난번에는 몇몇 영어 유치원 친구들 집에 불러서 놀았는데,

지네들끼리 영어로 논다면서 염장을 질렀다.

영어가 대세긴 대세인 것 같다.

우리 애가 황금돼지띠라 어딜가도 치이는 아이들이 많은 나이땐데.............

아이아빠는 사실 영유에 적극적인데.....

사실 나만 결정을 내리면 될 듯 한데.........

일단 그 집애가 다닌다는 쌍용동 헤럴드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겠다.

다른 엄마편에도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헤럴드스쿨 다니다가

영어테스트하면 애들이 점수가 다 잘 나왓다고 하는거 보면.......

잘 가르치는 것 같은데........

우리 아이도 같이 학원 방문해서 반응도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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