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영어학원 중 고민끝에 헤럴드스쿨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 천안영어학원 중 고민끝에 해럴드 스쿨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



천안에 이사와서 짐정리도 끝나고 나서 한숨을 돌린다...

말로는 천안의 교육열이 다 모여있다는 불당동에 둥지를 틀었는데....

정말 유치원, 피아노, 미술 아이들 교육기반시설은 비슷했다.

우리아들 민준이 ^^

일단 올해부터 영어유치원 보낼려고 천안의 영어교육기관부터 인터넷 검색을 하였다.

와아~ 역시............. 영어유치원도 천안에는 많았다.

검색을 하니 천안에서는 제법 오래된 헤럴드스쿨과 유치원 분위기나는 곳들도 여러개 있었고

숙제를 많이 주는 영어학원도 보였다.

헤럴드가 천안에서 오래되기도 하고 분위기가 맘에 들어 방문을 하였다.

월요일이었다.

그런데.................. 먼저 온 엄마 두사람이 원장님과 상담중이었고,

차를 마셔가면서 오가는 선생님들의 인상도 한번씩 스캔해보았다.

모든 선생님들이 다들 밝았다.

먼저 온 엄마들 가고 나서 원장님이 안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다.

파워포인트 설명자료를 가지고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아이들 활동 동영상도 보여주셨다.

그래도 걱정되는 점들도 있다라고 했더니....................

교육경험이 서울에서 부터 오래 있었고,

천안 쌍용동에서 10년째 운영중이시라고.......

청심국제중학교에 입학한 졸업생들도 있고 원에 대한 프라이드가 굉장했으며,

원장님 본인도 영어를 전공을 하였고,

최고 성생님들의 채용에 대한 원의 방침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교육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쉬는 시간에 잠깐 7세들 교실도 보여주는데

1년 채 안된 아이들도 영어로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2.3년동안 다닌 아이들의 교실에 게시된 독후감쓰기며,

일기를 보니 정말 잘 쓴 것 같다.

원내 도서관도 책이 2,000권이상 구비가 되어 있어 독서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도 하였다.

그 사이 나의 아들 민준이는 벌써 적응이 됬는지 놀이터에서 놀기 바빳다.

애들 표정이 참 밝았다.. 인상적이었다...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검색결과를 다시 한번 보니 천안엄마들 사이에서 천안영어학원 중에 헤럴드가

프로그램도 알차게 구성이 되어있고 좋다고 하였다.

집에오니 민준이는 그 학원에 다니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한달에 한두번 현장학습나가서 다양한 경럼을 할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