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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터미널치과 >
동네치과에서 사랑니 안뽑아주는 이유
매복된 사랑니는 뽑을대 나올 공간이 모자라기 때문에 다른 치아와는 다르게 수술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먼저 윗몸을 열고 위의 그림처럼 치아를 머리 부분과 뿌리부분으로 조각내고
각각 따로 따로 꺼낸 다음 열었던 잇몸을 봉합해 주는 순서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랑니 주변의 뼈를 갈아내거나 치아를 여러 조각으로 갈아야 할수도 있다.
수술적인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발치에 비해 사랑니를 뽑는 이후에는 후유증
역시 많은 편이다.
오늘은 사랑니를 뽑은 후 나타날수 있는 후유증과 일선 치과에서 사랑니 발치를 회피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사랑니 발치시 나타나는 후유증은 대개 다음과 같다.
1) 입접치아의 손상
사랑니의 머리를 잘라내는 과정에 버뼈나 치아를 갈때 사용하는 작은톱)에 의해서 옆의
치아가 갈리는 경우도 있고 사랑니를 뽑기 위해 힘을 주는 과정에서 7번 치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서 손상을 입을수 있다.
사랑니를 뽑고 난 후 7번 치아가 시리거나 아픈 느낌이 드는 것은 한달이내에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드물게 근관 치료나 추가 발거를 하는 경우도 있다.
2) 연조직의 손상
일선 치과에서 하는 술식 중 가장큰것중 하나가 사랑니 발치이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마취를 하고 진행한다 하더라도 환자가 순간적으로 통증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
통증을 느낀 환자가 순간적으로 의사의 손을 쳐낸다거나 고객르 돌려 버린다거나 하면
혀, 볼, 입술 등에 상처가 날수 있따.
대부분의 환자의 돌발 행동에 의해 발생하며 술식 전에 충분히 주의를 주고 시작하는
것으로 예방할수 있다.
3) 감염
계속해서 침이 나와서 멸균이 불가능한 입안의 여건상 감염의 위험은 늘 존재한다.
사랑니를 뽑은 후 처방받은 약은 아프지 않더라도 꼭 남김없이 복용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술, 담배 등은 일정기간 동안 금해야 한다.
당뇨, 간질활, 심혈관 질환같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전신 질환이 있는 환자는
사전에 반드시 의사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지병 사실을 이야기하면 진료해 주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숨기고 이를 뽑으면
최악의 경우 생명이 위험해질수도 있다.
자료출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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