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습 세안과 각질제거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첫단계는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따가운 여름 햇상과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 지쳐있는 피부를 돌봐주자.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고 꿀, 녹차, 쌀 등 보습성분이 있는 세안제를 활용해 세안시
수분이 달아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스팀타월로 각질을 불린 뒤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
하지만 각질을 너무 자주 제거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지성피부는
주 1회, 건성피부는 2주에 1회정도로 조절한다.
중요한 점은 각질을 제거한 뒤 곧 바로 충분한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해야 피부가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할수 있다.
2) 유.수분 밸런스 유지
'건조함 해소 = 수분공급'이라는 공식은 겨울철에는 유효하지 않다.
날씨가 추워지면 피지선과 땀샘의 활동력이 떨어져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도 여전히 피부가 당기고 화장이 겉도는 느낌이 드는데,
수분공급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겨울에는 피부에 적당한 유분을 공급해야 한다.
건조함 때문에 잔주름이 더 강조돼 보이고 눈에 띄게 탄력이 떨어진 느낌이라면
항산화 효과가 있거나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주기적인 마사지
주기적인 마사지는 겨울철 관리의 조력자다.
마사지는 피부표면을 적당히 자극하고 긴장시켜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돕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너무 강한 마찰은 되려 피부조직에 손상을 주므로 손의 힘을빼고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볍게 두드리듯해야 한다.
일주일에 1,2회, 5분 이내가 적당하다.
피부 마찰을 줄이고 손가락 움직임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 마사지 전용 크림이나 영양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성피부에는 오일타입의 보습크림이나 유분감이 풍부한 마사지 크림을,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에는 유분이 적은 산뜻한 젤타입의 마사지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사지 크림이 없다면 갖고 있는 기초제품을 활용해보자.
기초 제품의 흡수력을 도와주는 퍼스트세럼이나 토너를 크림와 일대일 비율로 섞어서 쓰면 된다.
4) 생활 속 수분 공급
피부에 공을 들이는 것 못지 않게 생활태도도 중요하다.
하루에 8잔이상, 물을 자주, 많이 마셔야 한다.
몸속 수분 함량이 높아지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피부 건조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실내에서 히터를 틀때는 반드시 활동 범위 주변에 가습기를 함께 가동시키거나
수건 한장을 적셔 주변에 두는 것이 좋다.
땀이 나도록 두껍게 옷을 입는 것은 피부 건강의 적이다.
땀이 날때 피부속 유,수분이 함께 배출되므로 얇은 옷을 겹쳐 적정 수분의 체온을
유지하도록 한다.
자료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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