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피부과] S나비의원, 위치별 여드름 관리방법

[포항피부과] S나비의원, 위치별 여드름 관리방법

 1. 이마
한방에서 이마는 폐와 관련이 있다고 봐요.
이마에 뾰루지가 자주 생기는 사람은 음식이나 운동으로 땀을 내고, 모자 앞머리 등의
먼성적, 물리적 자극을 피해야 해요.

- 폐를 보호해주는 우유나 매실, 케일주스를 마시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라면 우유는 피해야 한다.


 2. 볼
볼에는 위장 경락이 흐른다. 따라서 소화가 제대로 안 되면 경락이 막혀 볼에 뾰루지가 생긴다고 보면 된다. 볼에 뾰루지가 잘 나는 사람에게  과식은 절대 금물이다.

- 위의 염증을 다스리는 오렌지 주스나 위를 튼튼하게 보호해주는 꿀차를 꾸준히 마실 것.



 3. 코 
간의 기능이 원할하지 않을 때 코와 코 주변에 트러블이 발생한다.
코 부위는 트러블이 생겨도 절대 손으로 짜서는 안 된다.
넓어진 모공이나 흉터는 병원에서도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 평소 각질 제거 성분이 함유된 스킨을 충분히 바르고, 피지를 녹여내는 코팩을 일주일에
  2회가량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아침마다 키위나 사과주스를
   한 잔씩 마시면 간의 피로회복에 좋다.



 4. 턱, 입주변
얼굴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입과 턱 주변은 몸의 아랫부분에 있는 신장, 자궁과 관계까 있다.
이마, 볼의 여드름에 비해 크기가 크고 덩어리진 여드름이 많은 편, 치료 기간도 두배 가량
오래 걸린다.

- 딸기나 당근 주스를 마시고 물 대신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  shesvip

  포항피부과 S나비의원 



먼저 여드름 흉터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붉게 올라오는 응괴성 여드름을 집어서 짜내게 되면 안에 고름이 터지면서 그 자리가 푹 꺼진 흉터로 남게돼요. 그러므로 현재 진행형인 여드름이 있으면 이를 먼저 치료하고,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게 필요해요.

일반적으로 여드름치료는 피지분비를 감소시키고, 모낭 내의 각질을 제거하고, 여드름 균과 염증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둬요. 또한 백색면포는 자연적으로 감소되기 어려우므로 짜내는 치료가 필요해요. 피지의 분비를 감소시키는데는 피지 억제제와 PDT요법, 모낭 내 각질을
제거하는데 피부 스케일링 등의 얕은 박피, 여드름 균을 제거하는데는 광치료가 이용돼요.


PDT요법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치료의 안정성과 효과를 검증받은 치료법으로
광감작제를 치료 부위에 도포한 후 강력한 빛을 조사함으로써 피지선을 선택적으로 파괴시켜요. 또한 여드름균을 사멸시킴으로써 피지선을 정화시키고 각질세포를 탈락시켜 폐쇄되었던 모공을 열어줌으로써 여드름이 빨리 호전돼요.

여드름 치료뿐만 아니라 피지 과다, 모공, 블랙헤드를 동시에 치료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특히 여드름약 복용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나 잦은 재발로 인해 좀 더 지속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권할만한 좋은 치료법이라 할 수 있어요.
여드름 치료가 끝나면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게 되는데요, 기존의 레이져 박피술은 주간 일상생활이 괴로운 단점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프락셀레이져가 등장하여 회복시간을 단축시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요.


출처 -  포항피부과 S나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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