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안과]안경과 눈에관한 잘못된 상식 !

[남양주안과]안경과 눈에관한 잘못된 상식 !

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 이때문에 대다수 사람들은 시력이 악회되기전에 미리 눈을 보호하려고 애쓴다. 그러다 보니 TV를 많이 보면 눈이 나빠진다거나 안경을 오래끼면 눈이 튀어아는등 눈에 관한 다양한 속설이 난무한다. 안경과 눈에 관한 잘못된 상슥들에 대해 알아보자.

1. 책과 TV를 많이 보면 눈이 나빠진다?
- 아이가 TV를 즐겨보면 부모는 시도때도 없이 전쟁을 벌이게 된다. 아이의 시력이 나빠질까 하는 염려탓에 그만 보라는 실랑이를 계속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과 TV를 많이 본다고 근본적으로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눈이 피로해질뿐, 직접적으로 시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명이 어두운 상태이거나 바른자세로 보지 않고 엎드리거나 누워서 책과 TV를 보면 충분히 눈이 나빠질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2. 너무 어린아이에게 안경을 쓰게 하는것은 좋지 않다?
-안경쓸 필요가 있다면2~3세 아이들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시력은 6세까지 천천히 발달하는데 근시나 난시, 원시가 심하거나 사시가 있는 아이는 정상적인 시력발달에 문제가 생겨 약시가 될수있다. 이럴경우에 조기에 발견된다면 안경으로 약시교정이 가능하므로 안경을 껴야 한다.

3. 안경을 오래끼면 눈이 튀어나온다?
안경을 오래낀다고 눈이 튀어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눈이 나쁜사람, 특히 청소년기에 근시가 된사람은 안경을 쓰는 것과 관계없이 눈이 돌출하는 것이 사실, 보통사람의 안구는 7~10살즘되면 성장을 멈추지만, 근시의 95%는 안구성장이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된다. 초점거리는 일정한데 안구가 커지면 물체상이 망막보다 앞에 맺히기 때문이다.

4. 안약을 넣은후 눈을 깜빡거려야 약물이 잘 흡수된다.
눈에 안약을 넣은 후에는 약물이 오랫동안 안구와 접촉할수 있도록 5분간 눌러지거나 눈을 가만히 감고이는것이 좋다. 안약을 넣은후에 눈을 깜박꺼리념 약물이 눈밖으로 흘러나오거나 코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로 인해 약물이 혈관으로 흡수외 전신적인 부작용을 일으킬수도 있다.

5. 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
이 역시 잘못된 생각이다. 안경 도수가 맞지 안헥 될뿐 눈이 더러 나빠지는 것은 아니다. 눈도 다른 시체와 마찬가지로 성장하기 때문에 안경을 쓴지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안구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안경 도수가 맞지 않게 된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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