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이사.성남이삿짐센터] 똑똑하게 이사가는 방법

 

[분당이사, 성남이삿짐센터] 똑똑하게 이사가는 방법

 

 쓰지 않는 짐은 미리 처분해서 돈 벌기

요 몇 년간 안썼던 짐은 어차피 이사가서도 안쓸 기능성이 많다.
이사가서 처리만 차지하는 짐짝이 될 것이니 한달 전부터 창고, 베란다, 벽장 등을 샅샅이
살펴보고 불필요한 물건은 미리 처분한다.

재활용 센터에 물건 판매하기
TV, VTR, 오디오, 세탁기, 가스레인지, 냉난방 물품, 컴퓨터, 옷장, 소파, 식탁 등의 가전과 가구는 각 시 군 구에 설치된 재활용 센터로 전환하여 문의하면 직원이 나와 물건 상태를 확인하고 물건 값을 치른 뒤 무료로 수거해 간다.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기
직접 가까운 아름다운 가게로 방문하여 물건을 전달하거나 매장으로 연락을 하면 물건을 수거해 간다. 인터파크 아름다운 가게를 이용하면 직접 판매한 금액을 갖고 그 중 일부를 기부할 수 있다고 하니 잘 이용해보자.

가전제품 가구 그냥 버리고 가지 않기
딱지 사기가 아까워 그냥 버리고 갈 경우 10만원에서 50만원 까지의 과태료를 물 수 있으니 그냥 법대로 딱지 사서 붙인다. 100ml짜리 쓰레기 봉투에 들어가지 않는 물품은 리스트를
적어 동사무소에서 딱지를 받아오면 되는데, 옷장 1만원, 소파 4만원 , 냉장고 6천원 이상
정도이다.

 이삿짐 업체와의 마찰 줄이기

포장이사라고 해서 손 놓고 있다간 나중에 자신이 한 번더 일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따른다.
나르진 않더라도 지켜보면서 물건이 제 위치에 놓이고 있는지 감독해야 한다.

표준계약서에 꼼꼼하게 기록
구동상으로만 이야기 했던 사항도 모두 기록해 확인을 받아둔다.
포장유무, 장비사용, 작업 인원수, 작업시간, 파손 유의품은 물론 계약금 및 잔금 지불방법,
추가 비용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아서는 안 된다.

고가 전자 제품은 A/S 센터 이용
해체나 조립이 필요한 고가 전자제품 파손 때문에 일어나는 분쟁이 많다.
이런 제품은 돈을 좀 더 주더라도 A/S 센터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설사 문제가 생기더라도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사 현장감독
콘센트의 위치 등을 살피지 않고 가구를 놓거나 하여 이사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시 손대야 하는 경우가 있다. 집마다 구조가 다르므로 현장을 감독하여 각 물품이 어느 위치에 놓여야 할지 전달한다.

훼손은 그 자리에서 확인
작업 반장에게 훼손을 확인시키고 날짜와 서명을 받아둔다.
짐을 다 옮기고 난 후에도 파손된 물건이 없는지, 분실된 물건이 없는지 작업반장과 함께 확인한다. 혹시 뒤늦게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이사 업체에 통보하고 업체 확인절차를 거친다.
특히 분실문제는 계약서에 의해 처리 되므로 물품을 꼼꼼하게 적는 것이 포인트다.
해결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한국 소비자 보호원 생활 문화팀, 구청 교통 지도과로 신고에 도움 받을 수 있다.

웃돈은 계약서대로 처리
가끔 점심값이나 목욕비를 요구하는 안부들이 있다. 계약서에 웃돈을 받지 않기로 얘기가 되어있었다면 당시엔 주었더라도 업체에 연락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superwoman00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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