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비만]식욕의 계절 가을,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한 식단 !

[대구비만]식욕의 계절 가을,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한 식단 !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다. 하늘은 높고 살찌는 계절일진데, 말이아니라 내몸에 살이 붙기 시작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는 때이기도 하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긴옷으로갈아입게 되면서 노출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기 때문에 한순간 방심을 했다간 여름에 열심히 했던 운동이 자칫 물거품이 되기 일수다.

가을철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다름아닌 식욕이다. 의학적으로도 가을에 식욕이 더 당기는 원인은 찾을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을에 식욕이 좋아지는 이유는 더운 여름에 비해 기온이 낮고 쾌적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수면의 질과 양이 좋아져 시상하부에 있는 포만중추와 섭식중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을에는 운동만큼 중요한것이 건강한 식단을 짜는 법이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모두 채우되 저다,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저나트륨등을 고려해야 한다.

＃식단짜기 전, 점검사항 !
평균 체형의 여성이라면 다이어트 식단은 하루 1500kcal, 남성의 경우 1800kcal가 넘지 않는 것이 좋다. 과체중이나 비만일 경우 에도 2000kcal로 제한한다.

세끼 식사는 규칙적으로 먹되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과 비타민 칼슘등 무기질은 늘려야 한다. 탄수화물 가운데서도 흰쌀, 흰밀가루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피하는 것이 좋고, 흰살밥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줄수있는 잠곡밥을 먹도록 한다.

야채와 과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돼 있기때문에 매일 꾸준히 섭취토록한다. 다만 과일은 당분이 많기 때문에 등분해 나눠먹는먹는 것이 좋고, 종류에 따라 칼로리가 높은 과일도 있기때문에 미리 칼로리를 알아보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다이어트에 있어 칼슘섭취는 필수다 칼슘은 지방세포에서 일어나는 지방분해 과정에 꼭 필요하며 장에서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줄수 있기때문에 다이어트와는 뗄수 없는관계다.

＃밥
-밥 1공기의 열량은 약 300kcal, 밥과국 반찬으로 이루어진 식단을 계획할때는 밥을 2/3공기정도 밥의양을 조절해 열량을 줄인다. 밥은 쌀밥보다 현미나 콩밥 흑미밥등 잡곡밥으로 한다.


＃국, 찌개
- 체중조절을 한다면 찌개보다는 굿으로 먹도록 하고 국의 열량이 낮은 무국, 미역국, 콩나물국, 된장국 등으로 번갈아 가면서 먹는다. 열량은 야채로 끓인 막은 국이나 된장국을 50~70kcal이고, 북어나 쇠고기가 들어가면 100kcal정도 된다.


＃반찬
- 반찬은 조리시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볶음 튀김이나 장아찌와 젓갈처럼 짜거나 맵고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높은 것은 피해야 하며 생체, 무침, 찜으로 계획한다.

살코기 생선, 두부, 콩, 달걀흰자등을 주재료또는 부재료로서 사용하는것이 좋다. 생선은 양념구이를 하면 참기름이나 물엿등으로 열량이 상당히 높아질수 있으므로  소금구이를 하는 것이 좋다.

출처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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