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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산후조리원]임신인줄모르고 감기약을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임신인줄 모르고,,, 진료실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임산부들로부터 흔하게 듣는 이야기이다. 임신인줄모르고 감기약을먹었는데 괜찮을까요? 큰애가 가쳐 엑스레이 검사를받는 임신인줄 모르고 촬영실에 같이 들어갔다.
소변검사로 임신이 확인되거나 월경이 늦어져서 혹시 임신인지 의심이 들기전까지는 임신의 증상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임신부들은 임신인줄모르고 약을 먹거나 방사선에 노출되기 쉽다.
얼마뒤 임신이 학인되면 임신했다는 기쁨을 느낄새도 없이. 몇주전의 방서선 검사나 약물을 떠오르며 혹시 아기에게 이상이 생기지 않을지 걱정하게 된다. 경우에따라서는 지레 겁을 먹고 낙태까지 심각하게 고려하는 임신부들도 종종있다. 이는 약물이나 방서선이 태아에기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장되고 그릇된 정보때문이다.
1. 임신중 x-선 검사를 받아 고민중인 김씨
- 태아가 방서선에 노출이 되면 정신지체, 성장지연, 기형 암등의 이상이 생길수 있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로 단순 엑스선검사나 기타대부분의 방사선 조사량은 태아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아주 소량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흉부 또는 복부의 x-선 촬영, 골절에 의한 x-선 촬영등 대부분의 방사선검사는 7단함번의 검서로는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으며 특히 임신인줄르는 임신 8주전에는 같은 량의 조사량에도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도가 훨씬 더 낮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2. 임신 초기 증상을 감기로 잘못알고 감기약을 먹은 이씨
- 특정 약물을 임신 중 복용시 태아에게 기형을 일으킬수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 약물때문에 기형이 유발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데, 태아에게 치명적이 ㄴ기형을 일이클수 있는 약물의 종류도 자체도 적을 뿐더러 우리가 일반적으로 쉽게 복용하는 감기약, 소화제, 위장약등은 대부분 태아에 기형을 유발할 가능성이 희박한 약물에 속하기 때문이다.
기형 유발 약물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여성이 흔히 복용하는 약물이 아니다 . 내과 신경과 정신과 등의 질환이 있어 약물을 장기 복용해야 하는 경우 임신 계획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을 변경하거나 조절할수 있다.
임산부들이 궁금해 하는 또 다른 사항으로는 임신중 초음파검사와 예방 접종이 있다. 산전 진찰중 보통 수차례 이상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는데 초음파가 태아에게 해를 주지 않는지 걱정하는 임산부들을 간혹 볼수 있다.
어떤 임신부들은 혹시라도 태아에게 영향을 줄까 걱정되어 초음파 검사를 일부러 거부하기도 하는데 산전 진찰을위한 초음파 검사는 질초음바, 복부초음파, 입체초음파 등 모두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전혀 염려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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