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미용실/ 지적인 그녀들의 '헤어스타일'은 뭔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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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그녀들의 '헤어스타일'은 뭔가 다르다?

최슨 KBS2TV'승승장구'에 김태희가 출연해 화제다.

김태희는 9월16일 개봉하는 영화'그랑프리'의 개봉을 앞두고 버라이어트 프러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미를 더해 이슈가 된바 있다.

같은학교, 같은 동아리 출신이지만 현재는 다른 직업으로 각질의 길을 걷고 있는
그녀만들의 매력을 알아보도록 하자.



- 원조 엄친아 김태희 '바깥웨이브'로 단아하게~

김태희는 작은얼굴에 사슴과 같은 눈망울로 비롯해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겸비한
전형적인 미인형 얼굴이다.

그년는 이목구비만으로도 충분한 아름다움이 있으므로 화려한 헤어스타일 보다는
차분한톤과 웨이브가 없는 단아한 느낌의 생머리가 잘 어울린다.

하지만 블랙과 화이트 톤의 심플한 옷과 심심한 긴 생머리가 매치되면 포인트가
없는 스타일링이 될수 있으니 헤어끝에 컬을 줘 발랄한 느낌을 가미했다.

특히 모발 끝 쪽에 연출하는 아웃컬링은 특별한날 포인트 헤어로 안성맞춤이며
어떠한 메이크업과 같이 연출하느냐에 따라 귀여운 느낌과 섹시한 분이기를 동시에
표현이 가능하다.



-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하의 '네추럴한 생머리'로 세련되게~

이하늬는 173cm의 큰키에 날렵한 얼굴선을 가지고 있어 긴 생머리로도 엣지 있는
스타일 완성된다.

그녀의 부드러운 생머리 모발은 브라운톤의 컬러와 어울려 세련되면서도 과하지
않은 센스를 뽐냈다.



- 보조개가 매력적인 아나운서 오정연'자연스러운 웨이브'로 여성스럽게~

오정연은 앞머리가 있는 브라운 톤의 긴 웨이브를 연출했다.

앞머리에 웨이브를 연출하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십분 발히할수 있으며
그녀의 눈웃음과 보조개가 상큼하고 애교스러운 그녀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


자료출처 :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