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산후조리원]산후조리할때 꼭 치료해야할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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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달간의 고통을 모두 잊을 만큼 사랑스러운 아기를 얻었지만, 축쳐진 뱃살과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몸은 산모를 우울하게 만든다 특히 생식기 부위는 산후에 가장 기능이 저하되는데 정작 산모는 육아로 신경쓸 겨를이 없다. 다양한 생식기 질환중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출산후에 많이 발병하는 질염에 대해 알아본다.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출산 직후 질엽 가능성 증가

출산후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외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급격히 줄고, 신체호르몬 등 대사균형이 깨져 요실금, 방광염 등 여러 질병의 발병률이 증가한다. 특히 여성의 감기라 불리는 질염은 삼모에게 빈번히 나타난다. 아기를 낳으면서도 산도와 질 주위에 상처를 입으면 쉽게 세균에 감염될수 있어 질염에 걸릴 가능성이 더욱 높다.


＃질염 , 질정제를 통해 자가 치료가능

출산후 질염이 나타나면 골반염, 자국내막염등 심각한 생식기 질환으로 발전하기전에 신속히 치료한다. 질염은 일단 산부인과를 찾는 것이 좋으나 육아등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산모는 처방전없이 구입할수 있는 질엽치료제를 사용한다. 대표적인 질엽치료제는질내에 직접 삽입하는형태의 질정이다.

특히 젖산이 들어있어 곰팡이균의 증식을 막고 정상적인 질내 환경을 퇴찾아주는 질정제가 효과적이다. 클로트리마졸은 약제 태아위험도 분류기준에서 A등급을 받아 면역력이 떨어진 산모의 몸에 매우 안전한다. 외음부의 가려움이 심하다면 크림형태의 항진균 치료제를 바른다.


＃질염이외에소 산후에 나타나기 쉬운 생식기 질환

산욕열  - 산후2~3일부터 오한이 나고 열이 38~39도 이상의 고열이 이틀이상 심하면 열흘이상 계속된다. 분마으로 태반이 벗겨진 자국벽, 질등의 상처에 세균이 감염으로 생긴 염증이 원인이다. 항생제, 소염제, 해열제등으로 치료하고 심한경우 입원 치료한다.

방광염 - 자주 화장실을 가지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 2주이상증상이 지속되거나 소변색이 흰색또는 황색으로 탁해지면 병원을 찾는다. 요의는 참지말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아랫배를 찜질한 후 엎드려 있으면 증상이 완화된다.

츨처 - 헬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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