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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영어학원] 영어기초를 잡기 위한 영문법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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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영어학원] 영어기초를 잡기 위한 영문법 공부





   1. 기본단어 실력이 부족하면 기본단어 공부부터  

영어문법책을 공부하다보면 수많은 예문을 만나게 됩니다.
보통 간단한 예문이지만 이런 예문이 한눈에 이해가 안 간다면 문법공부에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본단어 실력이 부족한 사람은 수능영단어책 한권을 구입해서 10번 정도 봐버리면 됩니다.
10번 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 만큼 기본단어만큼은 완벽하게 마스터를 한 다음에 문법 공부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문법공부가 특별히 어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법책의 내용 중 상당수는 어휘실력과 관련있습니다.
당연히 기본어휘가 탄탄하면 문법공부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2. 지나치게 자세한 설명은 불필요하다.  

우리나라 영어 문법책은 각종 영어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용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설명이 많습니다. 모든 영어시험 문제를 문법적으로 설명하려다 보니 너무 많은 규칙을 설명합니다.
테니스를 처음 치는 사람에게 몇시간 동안 스윙에 대해서 설명하듯이, 영어 초보자에게 수많은 문법지식을 한번에 알려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문법책은 한 번에 읽어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테니스의 스윙 연습하듯이 이해보다는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한 분야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3. 완벽하게 이해할 필요는 없다.  

처음에는 문법책에 나와있는 수 많은 규칙들을 다 외울려고 하지 않고 예문과 연습문제 풀이에 중점을 두면서 최대한 빨리 문법 책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습문제가 어려우면 1독시에는 연습문제도 반정도만 풀면서 진도를 나가도 됩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절대 속도를 늦추지 않고 앞으로만 나아갑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문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돌아와서 다시 공부합니다.



   4. 문법은 이해하는 대상이 아니라 반복하는 대상이다.  

문법공부를 하는 것은 문법규칙을 설명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문법규칙을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법문제가 시험에 출제되었을 때도 문법적으로 잘 못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으면 되지, 그 이유를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문법공부를 할 때 분석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좀더 단순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문법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빠르게 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보고, 이 과정을 10번 정도 반복하여 몸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처음 1독이 어렵지 2독 부터는 점점 속도가 붙기 때문에 빠르게 1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10독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러식으로 일정한 텀을 두고 계속 문법적인 내용을 입력하다 보면 10번정도 반복하면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도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양보다 질이라는 말이 있지만 어학공부에서는 질보다는 양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출처 : 잉글리시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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