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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안과] 밝은광주안과, 사물이 2개로 보인다면?
토릭인공수정체로 백내장과 난시 탈출
난시는 각막에서 굴절된 빛이 눈 안 망막에서 정확히 한 점에 모아지지 않는 눈을 말한다.
검은 눈동자에 위치한 각막의 만곡이 일정치 않아 발생한다.
각막은 눈 안에서 활처럼 굽어 있는 것이 만곡이다.
각막의 만곡이 일정치 않으면 수정체를 거쳐 망막에 맺히는 초점도 흐려진다.
이 때문에 사물이 이중삼중으로 보이거나 찌그러지고 어른어른하게 보인다.
난시의 주된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
근시와 원시 등 시력 약화의 결합돼 나타나는게 대부분이다
또 후천적으로 각막에 흉터가 생겨 발생하는 '부정 난시'가 있다.
부정난시는 안경이나 렌즈로는 교정이 불가능해 조심해야 한다.
알반적으로 각막의 굴절률이 1디옵터 이하일 떄를 '경도난시'라 부르는데 특별한 교정을
하지 않아도 수정체의 탄력으로 장상적인 시야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1디옵터 이상 '중등도 난시'일 경우 교정은 필수다.
난시교정수술 시에는 우선 난시가 생긴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각막 이상이 대부분이지만 드물게는 수정체 자체로 난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백내장과 난시를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인공수정체인 '토릭렌즈'가 개발됐다.
이 렌즈는 안정성과 효과를 인정받아 미국, 일본 등 세계적으로 난시가 심한 백내장 환자들에게 시술되고 있다. 백내장은 눈 안에서 카메라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는 투명한
수정체가 뿌옇게 혼택해지는 증상이다.
수정체 주머니에서 노화된 수정체를 뺀 후 인공 수정체를 넣어 치료한다.
이 때 쓰이는 일반 인공수정체는 근시나 원시교정은 가능하지만 난시교정 기능은 없다.
난시가 심한 환자는 수술 후에도 흐릿 함만 사라질 뿐 시력의 질은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는얘기다. 국내에 출시된 '토릭렌즈'는 일반 인공수정체에 난시교정 기능까지 첨가해 난시가
있는 백내장 환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이 렌즈는 수정체 표면에 각막이 일그러진 만큼 동일한 굴절률을 만들어 줘 난시를 교정하는원리다. 특히 일반 인공수정체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고 중등도 난시가 있는 백내장 환자
대부분에게 시술이 가능한데다 시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
이 처럼 의학기술의 발달로 백내장과 난시를 동시에 교정하는 시력교정술이 보편화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시술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반드시 상담을 받고 자신의 눈 상태에
적합한 시술법을 결정하는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과오를 범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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