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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영어학원] 리즈탑어학원, 영어고수에게 배우는 영어공부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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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영어학원] 리즈탑어학원, 영어고수에게 배우는 영어공부 노하우





   외국어는 매일 꾸준히 해야 ..  

'영어고수' 김은경씨는 외국계 기업에 입사하기 전 해외연수나 유학경험이 없었지만 꾸준한
영어 동호회 활동으로 외국어 실력을 쌓았다. 대학 재학 중인 2001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1, 2회 2시간 이상 영어동호회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회화 교재를 정하고 단어를 먼저 외운 뒤에 토론을 했어요. 실력이 좋은 사람들과 친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회화가 늘었죠."

그러나 업무에 필요한 영어는 일상회화와 달랐다.
베트남, 홍콩 등 현지 공장, 미국본사와 중간 다리역할을 해야 하는데 의사소통이 잘 못돼
업무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도 빈번했다.
입사 이후에는 KOFEN내 영어 동호회에 가입해서 비즈니스 용어 위주로 토론을 하며 업무에
적응해 갔다.

김씨는 외국어를 잘 하려면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씨는 회사 출근 전 화장하는 시간을 활용해 영어 공부를 한다.
화장대 위에 노트북을 켜 놓고 미국드라마를 보거나 EBS라디오 영어프로그램을 청취해요.
시사, 대중문화 등을 함꼐 접하게 되면 영어가 더 빨리 늘어요.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거북이 학습법'이 외국어 통달하는데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한국기업에서 경력 쌓아 외국기업 도전하는게 유리  

외국어 실력이 중요한 능력이기는 하지만 외국계기업 입사를 결정적으로 좌우하는 요소는 아니다. 한국 기업처럼 매년 신입사원을 대거 뽑는 것이 아니라 해당 업무에 공석이 생길 때
마다 채용을 하므로 경력직 입사를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한국 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나서 외국계 기업으로 옮기는 것을 추천해요. 인터뷰가 상당히
중요한대요. 업무 능력과 언어실력을 여기서 검증하게 돼요. 외국계 기업은 경력 검증을 철저히 하므로 오히려 언어보다 우선시 돼요."

김씨가 현재 회사에 입사할 때도 인터뷰에서 정확한 영어단어를 떠올리지 못해 어색한 말로
답변을 해 면접 담당자로부터 "그런 설명은 바이어가 이해하기 힘드니 다른 단어를 쓰면
좋다"는 말까지 들었지만 합격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


출처 : 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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