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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미용실] 연하男에게 사랑받는 '10월의 신부'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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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대미용실 >

         연하男에게 사랑받는 '10월의신부' 헤어스타일         



5월의 신부가 가장 아름답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따뜻한 봄에 결혼식이 집중되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TPO의 제약없이
행복한 웨딩마치가 울려 퍼지고 있다.
우아한 드레스와 시크한 턱시도가 환상의 궁합을 이루 듯 센치한 가을철
부부의 연을 맺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10월의 커플들이 있다.

배우 진재영, 방송인 에바, 이유진은 결혼식도 하루터울로 진행 했을 뿐 아니라
연하의 스포츠맨을 남편으로 맞았다.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새신부들은 평소 각자의 매력을 배가 시키는
개성있는 스타일로 남성들 뿐 아니라 많은 여성팬층이 두첩다는 공통점도 있다.

10월의 신부가 된 그녀들의 웨딩드레스와 평소 그들의 스타일을 통해 연하남을
사로잡은 그녀들의 헤어스타일을 살펴보았다.



- 10월의 발랄한 신부, 진재영


배우 진재영은 평소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브라운 컬러에 미디움 길이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한다.

그녀는 동안얼굴의 소유자로 특유의 유쾌함과 톡톡튀는 말투와 성격이 매력이다.
이러한 개성있는 그녀와 잘 어울리는 굵은 웨이브헤어는 그녀의 여성스러움을 한층
강조해 준다.

진재영이 연출한 웨이브 스타일은 볼륨과 컬의 굵기가 관건.
작은 컬과 비교해 사이즈가 큰 컬을 연풀하면 좀더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배가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10월의 단아한 신부, 에바


방송인 에바의 평소 헤어스타일은 블랙컬러에 네추럴한 웨이브가 단아함을 표현해준다.

에바의 헤어스타일은 바깥쪽으로 향하게 디자인한 늘어지는 듯한 느낌의 웨이브가
특징으로 로맨틱한 느낌보다는 세련되고 시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에바의 웨이브는 머리숱이 적어 고민인 사람들에게 스타일리시하게 단점을
커버할수 있는 스타일로 추천한다.

또한 블랙커럴의 헤어에 굵은 웨이브를 연출하면 얼굴선이 뚜렷해보여 도시적 느낌을
연출할수 있으며 아이론으로 좀더 모발의 탄력을 조절한다면 성숙함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감각있게 표현할수 있을 것이다.



- 10월의 우아한 신부, 이유진


탤런트 이유진은 한살 연하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감독을 남편으로 맞았다.

이유진은 털털하고 거침없는 자신의 성격처럼 웨딩패션 또한 남달랐다.
앞머리 웨이브를 연출해 내려주고 웨딩드레스와 가장 잘어울리는 업두 스타일에
오버사이즈의 라피아 했을 액세서리처럼 매치해 개성있는 웨딩스타일을 완성했다.

평소 이유진이 연출하는 단발웨이브 또한 발랄한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긴헤어에 연출한 웨이브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하지만 머리의 길이가 짧아질수록
어려보이는 효과와 큐트한 느낌을 기대할수 있다.


자료출처 :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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