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꼼꼼한 클렌징과 각질제거는 필수
여름 동안 자외선에 과다 노출된 피부는 평소보다 더 두꺼운 각질층을
만들어 내 화장품 등의 보습제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 질수 없다.
따라서 각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질이 심하지 않은 편이라면 따뜻한 수건으로 얼굴을 덮어 각질을 불리고
각질제거 기능이 있는 클렌저로 세안을 하는 것으로 손쉽게 각질을
관리할수 있지만, 각질이 심한 상태라면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도록 한다.
이때 무리해서 힘을 줘 피부를 문지르거나 너무 오랜 시간 마사지를 하게
되면 피부에 오히려 자극이 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건조해진 피부엔 충분한 수분섭취와 보습제를
단순한 수분부족형인 경우에는 세안 후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 수분손실을
막고, 이틀에 한번 정도 마스크팩을 해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각질층이 두터워서 수분 보유력과 제품 보유력이 동시에 떨어지는
경우에는 우선 각질제거를 한 후 보습제 등을 사용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3) 탄력이 떨어지고 푸석거린다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라
피부 콜라겐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보습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저녁으로 클렌징을 한 후에 수분크림으로 보습막 을 만들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영양공급 후 로션과 에센스도 꼼꼼하게 발라준다.
화장품 전체를 수분 라인으로 바르는 것보다는 수분크림에 영양 에센스나 로션
등을 섞어 유수분 균형을 맞춰 주는 것이 좋다.
4) 가을볕도 잡티, 기미에겐 적, 자외선을 차단하라
자외선은 피부 탄력 손실, 주근깨.기미.잡티, 피부건조 등 다양한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므로 자외선이 강한 날 외출하려면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이 좋으며,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는 외출 30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도 땀이나 외부 요인에 의해 지워질수 있으므로 2~3시간마다 한번씩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5) 속이 깨끗해야 피부도 깨끗하다
눈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수 있듯이 피부는 몸속 상태를 그대로
나타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지 않거나, 변기가 있을때, 혹은 소화가 잘안되거나
자궁이 냉할때는 다크서클이 잘 생기도 잡티나 기미가 잘 생길수 있으므로
장기간 피부트러블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내적인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료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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