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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여기저기/대한민국 여행지

[동탄피부과] 클렌징,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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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피부과 >

  클렌징, 어떻게 해야 할까? 




1) 클렌징 전 준비운동

클렌징 전 준비해야할 것이 있다.

첫번째는 클렌징 전 머리띠로 잔머리까지 깨끗하게 정리할것.
세안을 하다보면 머리에 물과 비눗물등이 묻기 마련이다.
이대 세안하면서 머리카락에 묻었던 물과 비눗물 등 오염된 물질이 되레
피부에 묻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깨끗하게 세안을 했다고 해도 다시 오염된 물질이 묻게돼 깨끗한 세안이
도로 아미타불이 된다.
이에 깨끗한 세안을 이해서 머리를 정리하기 위한 머리띠나 헤어밴드를 꼭 지참하자.

두번째는 클렌징 전에는 꼭 손을 씻는것을 궈한다.
세안을 하기 전 흔히 바로 물을 얼굴로 갖다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 몸에서 가장 세균이 많이 번식하는 곳이 바로 손이다.

이처럼 세균이 많은 손을 씻지도 않고 바로 피부에 가져간다면 그 세균이 피부로
바로 옮겨지는 것과 다름이 없다.
클렌징 전에는 꼭 손을 씻어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자.


2) 메이크업별 클렌징하기

메이크업을 매일 진하게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때마다 여러 상태의 메이크업 상태가
있을터, 이럴때는 메이크업의 상태별로 클렌징을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화장을 하나도 하지 않은 맨 얼굴인 상태에는 폼 클렌징을 이용해 세안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선크림 하나라도 발랐다면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크림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한번
닦아 내는 것이 좋다.
이후에 폼클렌징을 이용해 마루리 세안을 할것.

색조가 진한 메이크업을 할 경우, 립과 아이메이크업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눈가와
입술의 진한 메이크업을 지워내고 클렌징 오일, 크림을 이용해 전체적인 메이크업을 닦아낸
후 폼클렌징으로 마무리 세안을 한다.

진한 메이크업을 립과 아이메이크업을 사용하는 것은 좀더 잘 지워지기 위함도 있지만
기존의 클렌징크림이나 오일을 사용해 지워낼 경우 문지르는 강도가 세져 주름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다.


3) 클렌징 후 마무리 작업

클렌징 후 물을 튀겨내듯 헹궈주는 것이 좋다.
이때 차가운 물로 헹궈내는 것이 열린 모공을 닫히는 효과를 준다.

얼굴을 다 헹궈낸 다음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혹자는 피부의 물을 자연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지만 이는 물이 증발하면서 피부에
남아야 할 수분까지 함께 증발해 건조한 피부를 유발할수 잇다.
이에 물기를 닦아낼 떄는 수건으로 문지르지 않고 얼굴을 두드리듯 닦는 것이 좋다.

이렇게 클렌징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중요한 스킨단계가 남아있다.
보통 스킨부터 기초화장의 시작이라고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스킨은 클렌징의 마무리로 남은 각질과 노폐물을 닦아내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때는 화장솜에 적당량을 묻혀 얼굴의 안쪽에서 밖으로 닦아내 듯 피부결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 :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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