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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비만]가을이되면 식욕은 왜 왕성해 질까?
가을이 깊어지면서 식욕이 왕생해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주체할수 없는 식욕은 다이어트의지를 한없이 약하게 한다. 왜 가을만 되면 입맛이 당길까?
여기에 인체의 신비가 숨어져있다. 북극에 사는 바다코끼리가 얼어죽지 않는것은 온몸의 두꺼운 피하지방이 감사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은 에너지 공급원일뿐아니라 매우 뛰어난 단열재여서 추운 지방에 사는 동물에게는 생명과 같은 존재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우리몸은 다가올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우해 에너지원을 저장하려고 한다. 따라서 가을이 되면 식욕이 솟고 피하지방이 늘어난다. 여름보다 체온이 내려가는 가을이면 식욕이 왕성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날씨가 서늘해지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우리몸은 열을 발생시키려한다 이로인해 에너지가 빠르게 소비되면서 식욕이 상승하는것이다. 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해 배가 고파지는것과 같은 원리라고 할수 있다.
뇌시상하부에있는 포만중추도 식욕조절에 영향을 미친다. 배고프다. 혹은 그만먹자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 포만중추다 신경세포간 정보 전달에의해 포만중추가 자극을 받으면 우리는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포만중추는 음식을 먹거나 날씨가 더워서 체온이 올라가는 자극을 받는다 이때문에 여름에는 입맛이 사라지고 가을이 되면입맛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가을에 다이어트를 하는것은 불가능 할까?
지난 추석기름진 음식을 잔뜩먹어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가을에는 자연스레 식욕이 당길수밖에 없다라는 슬플소식이 아닐수 없다.
그렇다고 날심할 필요는 없다 식습관을 조절하면 포만중추를 자극하도록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을 빨리먹으면 포만중추가 미쳐 그만먹자라는 신호를 보내기도 전에 과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먹었을때 그정보가 뇌에 20~30분정도 걸린다. 식사를 천천히해 뇌가 음식섭취정보를 인식하게 해야 살이 찌지 않는다.
영양소 균형을 고려해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것이 좋지만 가급적 탄수화물은 적게 먹고 단백질을 많이 먹는것이 바람직하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빠리 느끼게 하여 전체 칼로리 섭취를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고기를 먹을때도 돼지고기는 다리, 소고기는 안심과 등심, 닭고기는 가슴살등 지방이 적은 부분을 먹는것이 좋다. 기름부분을 잘라내 조리하고 영양 비율을 위해 채소를 함께 먹어주는게 바람직하다. 흰살생선, 적당량의 콩과두부를 섭취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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