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액기 쥬서기 고민말로
휴롬 원액기 ♥
얼마 전에 제가 몸이 안좋아진거 같다고 엄마께 말한 적이 있었는데
며칠 후부터 엄마가 작접 사과랑 이런저런 과일들을 쥬서기에 갈아서
꼭 아침마다 먹으라고 챙겨주셨어요 +_+//
덕분에 아침에 쥬서기 돌아가는 소리에 모닝콜없이 일어났다는 =_= ;;
과일주스는 정말 맛있고 감사하지만 오래된 쥬서기를 들고 끙끙거리는 엄마께
큰 맘먹고 휴롬 원액기를 사드렸어요 ~
물론 원액기든 쥬서기든 제가 먹는거지만요 ㅎㅎ
엄마도 휴롬 원액기를 사오니까 은근 좋아하셨어요 ㅎ
" 어머 이 원액기 유명하다던데 ~ " 하시면서 이미 휴롬 원액기를 알고계시더라구요 !
쥬서기는 소음도 심하고 영양소 파괴도 있지만
원액기는 소음없이 영양소를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주스를 먹는 저한테도 좋을같아요 > <
원액기를 사면 두 개의 상자에 각각 요로케 들어있어서
사용설명서를 보고 잘 조립해주시면 된답니다 ^^
제가 조립에 도전했으나 이해력이 부족해서
이런선 손빠른 동생에게 맡겼습니다 하하//
저희 집에 있던 오래된 쥬서기보다 훨씬 디자인도 예뻐요 !!
휴롬 원액기를 다 조립하면 이렇게 된답니다 ~
원액기를 사용하면 밑의 두 개의 받침에 한 쪽은 찌꺼기가, 한 쪽은 주스가 나오게되는데요 !
그래서 원액기로 주스를 만들면 앙금없이
깔끔하게 주스만 마실 수 있답니다 !!
게다가 원액기에서 나온 찌꺼기로 잼이나 쿠키를 만들 수 있다고하니
나중에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원액기 조립을 하자마자 집에있는 시금치를 꺼냈습니다 ~
예전에 쥬서기로 주스를 만들어주실 때는 시금치가 제대로 갈리지 않아서 이 사이에 끼는 기분이라서
제가 굉장히 싫어했었거든요 ㅜㅜ
그래서 쥬서기로는 주로 앙금이 있어도 상관없는 과일 위주로 주스를 만들었었어요
하지만 휴롬 원액기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 !!
휴롬 원액기는 음식과 직접 닿는 스크류가 울템 소재로 만들어져서 내구성이 뛰어나고,
이 울템 스크류때문에 저속 압착 방식으로 과일이나 채소를 지긋이 눌러짤 수 있답니다 ^^
원액기를 이용해 시금치주스를 만들었습니다 하하//
사용법이 매우 간단해서 제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
이제 아침에 제가 조금만 일찍 일어나서 원액기로 원하는 주스 만들어 먹을 수 있겠어요 !!
원액기로 주스를 만드니까 쥬서기를 사용했을 때보다 진짜 앙금없이 깔끔한 주스가 완성되었어요 ^^
탄력받아서 두 번째 큘생강 주스를 만들었어요 ~
원액기는 열 배출구가 양 쪽에 두 개가 있기때문에 내부의 열이 빠르게 배출되어서
인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더있어요
그리고 드럼 안에 주스를 가둬서 양을 확인할 수도 있고,
두 가지 이상의 과일, 채소를 착즙해 줄 수 있는 점이
원액기와 쥬서기의 가장 큰 차이점인거같아요 ~
주스가 손쉽게 완성이 되었어요 ~
쥬서기보다 소음이 훨씬 덜해서 일단 너무 좋고,
소비전력도 훨씬 낮아서 반영구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어요 !!
원액기 청소를 할 땐 잠깐 분리해서 솔로 깨끗하게 씻고
다시 조립하면 된답니다 ~
청소가 간편해서 엄마가 특히 좋아하셨어요 ㅎㅎ
휴롬 원액기를 사고나서 안 사실인데 휴롬원액기는 엔지니어 출신의 회장이 직접 개발해서
믿을 수 있는 원조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더군요
역시 뭔가 다르다 싶었어요 > <
원액기 쥬서기 고민이시라면 전 휴롬 원액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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