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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피부과 가을건조한 피부, 가을보습 해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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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피부과)

  가을건조한 피부, 가을보습해답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생기는 주름과 각질도 서러운데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칙칙해진다. 피부 자체 내의 수분이 증발되어 탄력과 생기를 잃었기 때문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곧 주름과 연결된다. 보습 케어란 표피의 각질층에 수분 억제 기능이 있는 천연 보습인자를 보호하는 것으로 천연 보습인자는 공해와 노화 등에 의하여 쉽게 파괴되며 이 성분이 파괴되기 시작하면 바로 노화와 직결된다. 그러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수분과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푸석푸석한 건성피부라면 화장수를 바를 때 화장솜을 이용하고 피부의 결대로 자연스럽게 두드려준다. 번들거리는 지성피부라 해도 유분기를 과도하게 억제시키면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각질제거와 간단한 스팀타월로 꾸준하게 관리한다. 고민스러운 복합성 피부라면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잘 맞춰주고 특히 건조한 눈가와 입가 등에는 부분적으로 유분과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고 번들거리는 T존은 유분을 억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 물과 피부에 관한 상식을 바로 알자! >

▶피부 속 수분은 너무 지나쳐도 적어도 안 된다.

피부 속 수분이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30%. 피부는 기본적으로 함유하고 있는 수분의 함량을 넘으면 오히려 조금씩 밖으로 배출한다. 남아있는 피부 수분의 잔량은 최소한 약 10~20% 정도가 되어야 하며 그 이하가 되면 피부 각질과 건조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과도한 세안은 건성피부를 만드는 지름길

적당한 세안은 피부 속까지 깨끗하게 정돈해주는 클렌징 기능이 있지만 너무 철저한 세안은 피부 속 유분까지 제거하여 푸석푸석한 건성피부와 주름을 만드는 지름길이 된다.

미채움한의원 강남점 박동수 원장은 “피부 수분이 과도하게 증발되어 손상된 정도가 심한 피부는 빠른 시간 내에 원래의 피부 상태로 되돌려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한다.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가장 큰 현상은 건조한 피부에서 시작된 잔주름이 굵고 깊은 형태로 발전되어 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간단한 관리 성형이 대세로 양방의 보톡스와 비교되는 한방성형 침톡스가 간단한 시술방법으로 시간 절약은 물론 마취나 보형물 삽입과 같은 성형수술의 부담감을 덜 수 있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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