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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철 눈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평소에 별문제가 없던 사람들도 눈시림과 뻑뻑함, 이물감 등의 증상을
느끼면 불편한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은 건조한데다
각종 난방기기의 사용으로 실내공기까지 건조해지기때문에 많이 발생합니다.
눈물은 안구를 촉촉하게 적셔 눈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는데 이게 원활하지않는 경우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겨울철 렌즈를 사용하기보다는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중
안구건조증 환자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안구건조증이 호전된 후에
교정수술을 해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로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건조증 증상이 있을때에는 인공누액으로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오랜시간동안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독서 등의 근거리 작업을 피하면서
틈틈히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겨울철 눈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겨울에는 각종 눈병에 노출되기쉬운데 대표적인것이 바로 눈의 흰자위를
덮고있는 얇은 막 결막하 출혈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결막에 있는 혈관에
출혈이 발생하면서 결막 아래쪽으로 혈액이 고여 겉에서 흰자위가 빨갛게
보이는 상태를 결막하 출혈이라고 하는데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나 고혈압,
과로 및 불면 등 다양한 원인에 인해 발생하며 특별한 치료를 하지않더라도
2~3주 정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점차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대표적인 운동인 스키나 보드로 인해 눈건강을 헤칠 수 있는데
햇빛 반사율이 80% 이상인 고광량 지대로 여름보다 자외선이 4배이상 높은
수치가 나타나는데 이러한 스키나 보드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안질환이
바로 이 자외선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 위에서 운동을 할 경우
일반적인 안질환이 바로 설맹증인데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으로 인해 각막이
손상되는 질환이며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으며 자외선
노출 후 안구 부위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안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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