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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맛집] 건강에 좋은한우, 제대로 고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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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맛집 

   건강에 좋은한우, 제대로 고르는법!  




○ 고기의 색

쇠고기의 색은 같은 적색이라 할지라도 그 밝기의 차이가 크다.
붉은색보다는 분홍기가 많은 고기가 신선한 고기.
선홍색의 쇠고기는 대체로 연한 어린 쇠고기로 믿어도 좋으며 신선도가 높다.

쇠고기는 냉장상태에서 장시간 숙성될수록 육질이 향상되기 때문에
숙성 중 고기표면의 색이 약간 암적색을 띄어도 새로 절단된 면의 색이 밝고
운기가 나면 선택을 주저할 필요가 없다.
고기의 표면이 지나치게 검고 점성이 느껴지며 악취와 녹색을 띄는 것은
좋지 않다.


○ 지방의색

지방이 황색 빛을 띄고 있는 고기는 늙은 소나 여름철 풀을 먹고 자란 소에서
나온 고기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쇠고기는 질기고 싱거우므로 피해야하며 우유 및의 지방이 섬세하게
퍼져잇는 고기를 고르는것이 좋다.

황색지방을 가진 고기라 할지라도 겨울철에 구입할 경우 육색이 밝고 고기의
결이 고운것은 옥수수 등이 많이 든 사료를 먹고 자란 소의 고기로 양질의
고기인 경우가 많다.




○ 근내지방

쇠고기의 등심이나 목심, 갈지양지등에 고기 단면의 지방분포를 '교잡(마블링)'
이라고 한다.
눈꽃 모양으로 지방이 고르게 퍼져 있는 마블링이 많을수록 연하고 맛이 좋은
쇠고리라 할수 있다.




○ 고기의 결

결이 곱고 윤기가 나는 고기는 신선한 쇠고리하 할수 있다.
냉동저장 후 해동된 고기는 윤기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좋은 고기의 경우 본래의 선홍색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일정기간 숙성해야 쇠고기맛이 좋아진다는 말도 있는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고기가 갈색으로 변할대까지 오래 두면 부패하기 시작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료출처 :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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