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안과 마석허안과

남양주안과 마석허안과

www.goodlasik.net/

안녕하세요 남양주안과 마석허안과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의 겨울철 눈 건강을 위해

겨울철 눈 관리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지그부터 겨울철 눈 관리 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스키와 자외선으로 인한 겨울철 눈 피로원인

겨울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 바로 스키!

그렇지만 이런 겨울철 레포츠 활동의 가장 큰 복병은 바로 자외선입니다.

설원에서 스키를 탈 때는 눈에 반사된 태양광선 때문에 바다나 들판보다

3~4배나 많은 자외선을 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글라스나 고글을 쓰지 않고 스키를 타게 되면

의지와 상관없이 눈에서 눈물이 나고 눈이 피로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찬 바람이 불어와 눈의 눈물층이 순간적으로 

증발이 되어 버려 안구가 외부에 노출되면서

눈이 시리게 되어 자극성 눈물이 분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을 막는 방법

자외선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외선 차단용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시중에서 판매중인 고품질 선글라스는 90%이상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글라스는 안경알이 비교적 큰 것을 선택해 이마와 밀착하게 쓰는 것으로도

우리 눈에 닿는 자외선의 50%는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글라스의 실제 자외선 차단율은 안경알의 색깔 진하기 와는 별로 관계가 없습니다.

안경점에서 안경을 고를 때 자외선 차단율을 한번 측정해 보시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스키탈 때 눈 보호하는 법

시력이 나쁜 사람이 스키를 탈 경우 고글 대신 안경을 쓰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이는 가급적 삼가하셔야 합니다.

안경이 오히려 강한 빛을 그대로 통과시켜 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력이 나쁜 사람은 일회용 렌즈를 먼저 쓰고 그 위에 선글라스나 고글을 착용하거나,

도수를 넣은 선글라스를 이용하는 것이 눈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눈이 시리고 계속 아프고 눈물이 계속 나는 상태로 방치해두면 결막염, 야간 시력감소 등으로

진행하고 심하면 백내장까지 올 수 있으니 반드시 겨울철 눈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길 바라며

이러한 증상이 지속 된다면 안과전문의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