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치과] 치아건강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

 

 [사당역치과] 서울수치과, 치아건강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
 

333양치법이란 식사를 한지 3분 안에 3분간 하루 세 번 양치를 하는 것이다.
양치법만 잘 지켜도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대한치과 의사협회가 권고한 방법이다.
그러나 양치법에 이상이 없는데도 이가 시리거나 치아가 약해지는 느낌이 들 수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과도한 칫솔질이 치아를 망친다 ?
치경부 마모증은 치아와 잇몸의 경계가 브이(V)자 모양으로 패인 것을 말하며 치아마모증으로도 불린다.
치근이 노출돼 음식을 먹을 때 이가 시리거나 심할 경우 치아가 흔들릴 수 있다.
찬 바람을 쐬거나 찬물을 마실 때 시린 느낌이 더욱 강해진다.
칫솔질이 너무 강하지 않은지와 마모력이 강한 치약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봐야 한다.

양치할 때 칫솔질의 방향을 좌우로 밀 듯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강한 칫솔질로 인한 자극이 계속되면 잇몸에 상처가 날 수있다.
따라서 부드러운 칫솔로 둥글리듯이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치아성분 중 연마제는 치석 등을 제거해 치아를 빛나게 하는 기능을 하지만 연마제가 많이 함유된 치약은 치아 마모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시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인산삼칼슘, 질산칼륨 등이 들어간 치약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들 성분은 치아노출 부위에 방어벽을 만들어 시린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3개월에 한번 칫솔 교환해야
평소 올바른 칫솔질 등 꼼꼼한 관리가 치과 질환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보통 칫솔을 사용한지 3개월이 지나면 칫솔모가 곧지 않고 늘어지는데 이때 새것으로 교체하도록한다.
치약은 충치예방에 도움이 되는 불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좋지만 3세 미만의 아기들에게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또한 칫솔질 만으로 치아 사이의 치석까지 제거할 수 는 없으므로 하루에 한 번 치실을 이용해 음식물이나 플라크를 제거하도록 한다.

출처 - 노켓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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