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펜션추천] 홍천으로 여행다녀왔어요, 펜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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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4명이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그냥 가까운 홍천으로 다녀왔습니다!
홍천여행가기전에 펜션을 예약해서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찾다가
'파인밸리'라는 펜션 후기를 보고 그곳으로 정했는데요~!
친절하신 주인장때문에 아주 편안한 여행을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펜션의 외관모습입니다. 잔디와 잘 어우러져, 자연친화적인 모습에
눈과 머리가 맑아지는것 같은 풍경 아닙니까?..
공기도 너무 맑고 새소리도 들을수 있고, 오솔길도 있고..
정말 깨끗해져서 돌아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앞 정원에는 색색의 꽃들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꽃향기도 나고, 바람도 솔솔불고
나른한 오후였습니다. 잠이 솔솔~ 오려던 찰나! 점심밥때가 되어 맛잇는 밥은 만들어 먹엇다지요^^;

저희 방앞에 이렇게 작은 벤치와 흔들의자?가 있었는데요.
저녁을 먹고 친구들과 나와 캔맥주 한잔씩 들고 앉아서 이것 저것 수다를 떨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공기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떠들다보니,,
어느새 자정이 훨씬 넘은 새벽이 되었습니다.

정원 곳곳에 아름다운 전등이 있습니다.
꽃들 사이에서 환하게 비추는 전등의 멋이 흠뻑 취해 ㅜㅜ
너무 따뜻한 그런 펜션이었습니다.





주변에 관광지도 많이 있는데요. 소개해 보겠습니다.

홍천강(모곡,밤벌유원지)
홍천방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서면고곡의 밤벌유원지로 약1km에 이르는 강변이 밤톨만한 자갈과 모래로 덮혀있다. 모곡에서 6km떨어진 마곡유원지는 한적하다. 마곡은 홍천강의 가장 끝줄기로 하류는 청평호로 이어진다. 강 한가운데는 비교적 수심이 깊어 수상스키와 제트스키를 즐기는 레포츠광들이 찾는다. 하류쪽은 숲이 어우러져 있다. 예전에는 강 상류쪽에까지 모두 고운 모래 밭이었으나 강 하류쪽에서 모래를 채취해가는 바람에 물살이 많이 쓸려 내려가 지금은 자갈밭이 되었다. 한다. 모곡에서 강줄기를 따라 상류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유원지들이 끊어질 듯 이어지며 나타나 위로는 수산요원지와 개야리유원지가 있고 8개의 봉우리가 솟아난다. 모곡 있는 팔봉산앞의 팔봉산 유원지는 수심이 얕아서 좋고 2시간 가량의 신행도 즐길수 잇다. 밤골은 밤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기에 적격이다. 인적이 드문 곳은 최상류 굴지리다. 사람이 북적거리지 안는다. 상류쪽은 수심이 깊다. 또한 홍천강 줄기에는 계곡과 유적짇 많다. 홍천읍을 지나서는 수타계곡과 용소계곡. 굴운 리의 큰골, 남궁억 묘역을 비롯 강재구 공원, 풍암리 동학혁명전적지, 홍천향교, 물거리3층석탑 등이 있다. 수타계곡은 예전처럼 물이 깨끗하지 않고, 큰골은 바람이 차고 시원하다.



*파인밸리펜션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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