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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영어학원] 리즈탑어학원, 토익 700점 도달방법!
자신의 어휘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
영어학습자들 대부분은 자신의 어휘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제 실제 영어사용을 위한 공부보다는 영어시험을 위한 공부에 길들어져서 그렇습니다.
중 고등학교때 영어시험을 볼 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다 못 푸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대충 아는 영어단어도 지문을 계속 읽어보고 하다보면 어느정도 맞출수가 있어요.
그래서 대충 아는 어휘를 자신이 알고 있는 어휘라고 착각하게 되는 거에요.
근데 토익시험은 좀 다릅니다.
문항수가 많다보니 천천히 몇 번을 반복해서 지문을 읽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리스닝은 더 그래요. 듣는 즉시 이해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기본 단어를 알긴 알지만 대충 알아서는 별 효과가 없고, 토익시험에서는 쉬운 문제도 자꾸
놓치게 되는 겁니다.
기본단어는 확실하게 이해해야
여기서 기본단어라고 하면 ... 수능시험에 출제되는 범위의 단어를 말해요.
수능시험은 어랴운 단어는 피하고 실제로 많이 쓰는 단어들에 한정해서 시험을 출제하기 때문에 필수
어휘라고 할 수 있어요. 토익시험 700을 위해서는 적어도 수능시험에 출제 될 만한 단어는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해요. 영어단어는 하나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머리가 아프답니다. 기본단어 만큼은 대표의미만 기억하지 않고 2,3개 정도의 의미는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본단어는 읽는 즉시 어떤 의미인지 한눈에 파악이 가능해야 합니다.
토익어휘책 보다는 수능어휘책을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
10번이라고 말은 쉽게 하지만 사실 어휘책 한권을 10번 보는게 그렇게 쉬운 건 아닙니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씹어먹으면서 공부하는 대상을 좀 더 중요한 부분으로 한정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물론 토익어휘책을 10번 반복해서 더 많은 어휘를 줄줄 꾀고 있으면 당연히 더 좋아요.
그러나 이건 어려우니 적어도 수능에 나오는 기본 단어만큼은 반복해서 공부하여 확실하게 익히자는 말이랍니다.
토익 700점을 받기 위해서는 수능어휘만 확실하게 한다고 해서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수능어휘를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들은 토익 R/C 공부를 할 때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토익 R/C 공부를 하면서 수능어휘의 범위를 벗어난 어휘들도 자연습럽게 접하게 됩니다.
출처 : 잉글리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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