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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미용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릿결 만들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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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미용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릿결 만들기 위한 방법!  




- 머리, 얼마나 자주 감아야 할까?

머리를 몇번 감아야 한다는 횟수와 원칙은 없다.
하지만 머리를 감을때 깨끗하고 꼼꼼하게 제대로 감는것에 집중해 보다.

정상 모발일 경우에는 보통 이틀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며 기름기가 많이 끼고
끈적이는 지성모발을 매일 감아주는 것이 좋다.

지성 모발은 평소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활용하는것이 도움이 되며 많은 양의
린스나 영양제 사용하기 보다는 모발 끝만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가늘고 건조한 건성모발을 2~3일에 한번 정도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으며 샴푸후
린스나 영양제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만약 젤, 왁스 등의 헤어제품을 사용한다면 모발의 타입에 관계없이 매일 저녁 외출후
머리를 감고 난 다음 잠드는 것이 건강한 머릿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바르게 머리 감는 법

머리를 감기전 엉킨 머리카락을 풀기 위해 충분한 빗질을 해준다.
그 후 물에 꼼꼼하게 머리카락 적셔주는 것이 좋다.
머리에 충분히 물을 공급해야 굳은 노폐물이 샴푸에 쉽게 풀어지기 때문이다.

이때 따뜻한 물을 사용해 두피 안쪽까지 골고루 물을 적셔주도록 하자.
단 너무 뜨거운 물에 적시게 되면 머릿결의 수분을 뺏기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푸석해
질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샴푸는 손바닥에서 1~2회 문질러 준 다음 모발에 발라주도록 한다.
이때 손톱을 사용해 두피를 박박 긁게 되면 비듬과 탈모의 원인이되므로 특히 비듬이
많이 모이는 정수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꼼꼼하게 샴푸해 주는 것이 좋다.

샴푸는 헹굴때 역시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을 사용하도록 한다.
린스는 산성을 띄기 때문에 샴푸를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샴푸 후 머리카락을 물기기 없도록 해주고 두피를 피해 머리 끝부분에 중점으로
린스를 바르는 것이 관건이다.


린스를 샴푸처럼 두피에 사용하고 깨끗이 씻어내지 않으면 유분 성분이 모공을 막아
비듬의 원인이 될수 있다.
린스는 샴푸처럼 바르고 바로 씻지 말고 1분정도 그대로 방치한 다음 꼼꼼하게 헹궈 내주면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린스 단계가 다 끝나면 찬물을 사용해 마무리 해주도록 한다.
찬물로 머리카락을 헹구게 되면 더운물로 이완된 모발의 외피와 두피를 수축시켜
광택을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머리카락을  말릴때는 비비듯 머리카락까리 마찰을   주면 머리카락을 상하게 할수있으니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감싸고 툭툭치듯이 말려주는 것이 좋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10~15cm의 거리를 두시고 말려주면 좋다.


자료출처 :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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