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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영어학원] 리즈탑어학원, 나의 영어학습의 문제점은!?
1. 의사소통의 도구가 되지 못하는 영어
우리나라에서 영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이기 보다는, 학습대상으로 먼저 인식되고 있습니다.
초중고를 다니면서 영어는 열심히 공부해야 할 중요한 과목의 하나로 인식되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토익 등의 영어성적을 받기 위하여 공부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이처럼 영어가 의사소통의 도구가 되지 못하고 학습대상이 되다보니 지나치게 영어데 해한 부담감이
생기고 이런 부담감으로 인해 오히려 영어학습 효율은 떨어지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단지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는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영어를 공부한다기 보다는 사용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면 보통 외국인과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해야하는 것만 생각하는데 영어로
된 소설을 읽거나, 영어일기를 적는 것 또한 영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영어를 사용한다고 하는 것은 영어를 읽고(독해), 쓰고(영작), 듣고(리스닝), 말하는(스피킹) 것을
의미합니다. 이 중 스피킹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다소 힘들지 모르지만, 나머지 3개의 영역은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실생활에서 사용할 기회가 없는 것은 사실이고 이 때문에 우리나라 영어학습자들은 영어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영어를 읽고, 듣고, 쓰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2. 영어학습의 수동성
이렇게 영어가 공부해야 하는 하나의 대상으로 자리잡은 탓에 스스로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공부하기 보다는 수동적으로 시험에 맞춘 공부습관을 기르게 됩니다.
단순히 시험성적만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은 어떤 분야든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공무원 시험 등에서 가산점을 준다는 이유로 정보처리기사 같은 자격증을 따는데, 이런 자격증은 실무에서 무기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토익 성적이 좋아도 실제로 영어로 된 문서를 읽고 작성하는데 힘들어 합니다.
언어라는 것은 어떤 개념을 단순히 배워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용해보면서 익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다들 시험성적만을 위한 영어공부를 하다보니 수동적인 영어학습이 습관화 되어서 정적 자신이 필요에 의해서 배울 때도 이런 수동성을 버리지 못하게 됩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영어를 사용하는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는 곧 자신의 습관을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며 30분 정도는 영어뉴스를 읽거나,
저녁에 자기 전에 간단하게 영어로 일기를 적거나 하는 습관을 만들면 영어학습의 수동성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3. 실수에 대한 두려움
영어실력이 점수로 평가되다 보니 영어를 잘 하는 것보다는 틀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게 인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말하거나 쓸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틀리는 것에 두려움을 가집니다. 이러다보니 우리말을 문법에 맞지 않게 쓰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영어를 쓸 때는
문법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러니한 상황까지 벌어집니다.
영어는 의사소통의 도구이기 때문에 문법을 걱정하지 않고, 의사전달 자체에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영작과 스피킹시에 이런 두려움이 더욱 커지는데, 외국어를 사용하는데 좀 틀리면 어떤가? 라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영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출처 잉글리스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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