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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산후조리원] 베베리타산후조리원, 임산부 13kg이상 살찌면 안 좋다?!
태아의 성장과 발육을 위해서 다양한 영양소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하는 임신기간.
하지만 과다한 체중 증가는 난산을 부르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도 해롭다.
임신 기간을 현명하게 보낼 수 있는 적절한 식이요법과 생활법 알아보자.
정상체중의 건강한 여성의 경우 임신 기간에 평균 10~13kg 정도 체중이 증가한다.
늘어난 체중은 태아와 태반, 양수의 무게가 4.5kg. 태아를 잘 자라게 하기 위한 혈액과 수분의 양이 약 4~5kg, 출산이나 육아에 필요한 열량 비축량이 2~3kg 포함되어 있다.
임신중의 체중 증가는 아기의 무게뿐 아니라 임신 기간과 출산, 수유기간 중에 많은 에너지의 소비를 준비하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식욕이 증가하고 소화 흡수 기능이 촉진되는데,
이 때 체지방이 축적되고 이 것이 과잉으로 될 때 비만이 되는 것이다.
임산부들을 위한 비만 예방하는 저칼로리 식생활법
대개 임산부들은 입덧이 가라앉는 임신 12주 무렵부터 식욕을 느끼게 된다.
입 덧으로 먹지 못했기 때문에 영양의 균형을 취하려는 생리적인 욕구가 생기기 때문.
여기에다 태아를 위해 무엇이든 많이 먹고 잘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과식을 부른다.
임신 중에는 먹는 양보다 질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위에 부담이 덜 가는 필수 지방산을 많이 먹는다.
지방질 식품은 적게 먹고 필수 지방산이 듬뿍 함유되어 있는 청어, 연어, 다랑어, 대구 등의
생선류나 닭고기, 달걀흰자 같은 고단백 식품은 일주일에 2~3회 정도 섭취하자.
두부와 콩은 매일 먹어도 좋은 건강식품. 육류를 섭취할 때도 기름을 쓰지 않는 구이나 찜으로 해먹는 것이 칼로리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칼로리를 줄이는 조리 포인트를 이용한다.
볶음, 찜, 데침 등 조리법에 따라서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 만든 음식의 칼로리는 천지차이다.
또한 조미료는 계량스푼으로 분량을 재고 튀김을 할 때에는 물기를 닦아 튀김 옷을 적게 입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지가공 된 프라이팬을 사용하면 기름을 적게 넣어도 늘어붙지 않는다.
천천히 즐기면서 낮은 칼로리로 식사한다.
단을 구성했어도 식사량이 많아진다면 다이어트는 무용지물.
빨리 먹게 되면 '배부름'을 느끼는 대뇌 시상하부의 식욕 신경중추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여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된다.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천천히 잘 씹어 먹는 여유 있는 십습관이 필요하다.
간식도 영양을 생각한다.
쉽게 손이 가는 간식들은 대부분 고칼로리 저영양가의 음식이다.
평소 간식을 입에 달고 살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간식을 끊는다면 그 것만큼 스트레스 받는일도 없다. 입이 너무 심심하다면 간식 역시 저칼로리의 영양가가 있는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칼로리가 적은 방울토마토나 다시마 말린 것, 우유 한 잔 정도가 영양가 만점의 간식거리가 될 수 있다.
수분공급을 충분히 한다.
임신부에게 필요한 하루 수분 섭취량은 1500~2000㎖, 즉 7잔 정도이다.
억지로라도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찬물은 급격한 체온 변화를 가져와 태아를 긴장시킬 수 있으니 미지근하게 하여 섭취하도록 하며, 생수가 부담스러울 경우 보리차를 끊여 마시도록 한다.
몸과 피부에 좋은 웰빙 간식을 먹는다.
아침과 점심. 점심과 저녁 시간 사이의 간식의 유혹이 만만치 않다. 간식을 먹지 않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몸에도. 피부에도 좋은 건강 다이어트 간식을 만들어 먹자.
신선한 과일 주스, 야채 셀러드는 기본! 공복에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은 검은꺠 강정과 거의 양념을 하지 않은 채로 다시마를 가볍게 조미한 다시마 과자도 좋은 천연식품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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