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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대미용실>
탈모 ,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야 할까?
탈모 ,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야 할까?
'연예인처럼 삭발을 하라고요?'
헐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 제이슨 스타뎀 같은 탈모인을 보면 삭발에 가까울
정도로 머리를 짧게 잘라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도 이하늘이나 길 등 짧은 헤어스타일로 유명한 스타들도 탈모사실을
고백하기도 햇다.
이에 민머리 스타일은 탈모증상도 숨기고 스타일도 지킬수 있는 헤어스타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사실 연예인도 아닌 사회생활을 하는 20~50대 탈모인이 민머리 스타일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 답답하게 가리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두번째로 탈모인이 즐기는 헤어스타일은 앞머리를 길게 길러서 가리는 것이다.
아무래도 탈모의 증상은 헤어라인이 후퇴되는 것이기 때문에 앞머리 스타일링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스타일 전문가들은 콤플렉스 때문에 가리기만 하는 스타일을 고집한ㄴ다면
너무 답답하고 어두운 인상을 줄수 있다고 말한다.
앞머리를 그대로 내려 이마를 전부 가리기 보다는 살짝 치우친 가르마로 자연스럽게
한쪽이마를 노출하는 것이 좋다.
이마의 일부분을 노출하는 것만으로 시원해보일 뿐 아니라 전반적인 스타일링에
따라 감각적인 연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 두피가 드러날 정도라면 가발. 모발이식
탈모의 정도가 심해 머리카락으로 두피를 가릴수 없을 정도라면 헤어스타일로
커버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이런경우 가발이나 순간 증모제로 탈모부위를 가리거나 모발이식 같은 시술을
통해 탈모를 개선하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 :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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