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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산부인과 유나산부인과에서 알려드리는 여성건강관리♡

 문의 . 02 47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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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여성 건강관리!!
* 갱년기는 통과의례가 아니다!

여자 나이 40~50대가 되면 건강하던 몸도 한 두 곳 말을 듣지 않고, 마음은 괜스레 울적해지게 된다. 몸과 마음이 예전 같지 않은 이유는 바로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이 오는 갱년기 때문이다. 갱년기는 월경이 영구적으로 중지되는 폐경 전후 10년을 말하며 개인적인 차이를 보이지만 40~50대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기간이다.
세계보건기구(WTO)에서는 여성의 난소기능이 저하되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없어지는 시기를 갱년기라고 한다. 대부분의 중년 여성은 갱년기로 인한 다양한 신체 변화를 그저 당연히 겪어야 하는‘통과의례’정도로 치부하면서 적절한 관리없이 지내려고만 한다.


* 가벼운 운동으로 생활에 활력을!

중년 여성은 적극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모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등산, 조깅, 수영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며 당당하게 갱년기를 극복해야 한다. 건강한 중년을 위해 가장 좋은 운동은‘걷기’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적당한 강도로 몸에 체중을 실어 하루 30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은 여성들에게 가장 좋은 운동이다.

 

* 갱년이 여성건강에 동무을 주는 천연식물 성분들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올바른‘식이’이다. 먹거리를 꼼꼼하게 챙기는 것만으로도 갱년기의 어려움을 극복해내는데 도움이 된다. 매일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챙기고 중년에게 부족한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여기에 갱년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천연식물성분이 담긴 제품은 건강한 중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갱년이 여성에게 좋은 음식

중년 여성에게 권장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콩(대두)은 이소플라본을 풍부하게 함유해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준다. 미국 식품의약국에서는 하루 25g 이상의 콩 단백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폐경기 여성의 경우 일일 칼슘섭취 권장량이 800mg으로 성인남녀의 그것(700mg)보다 더 많이 필요하기에 식품을 통해 보충할 필요가 있다. 칼슘의 여러 급원 중에서도 가리비조개는 그 질과 함량이 우수하다. 가리비조개에는 칼슘이 38%이나 함유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단백질, 비타민, 당질, 철분 등 많은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생소한 마카(Maca)는 해발 4000m를 자랑하는 페루 안데스산맥의 척박한 환경에서 자생하는 유일한 식물로서 우리나라의 산삼이나 인삼과 같이 남미지역에서는 원기 회복용으로 활용되는 친숙한 식물이다. 마카는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대두와 함께 사용하면 상승작용을 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모든 슬픔과 시름을 씻어주고 즐겁고 명랑해진다하여‘쾌활초’로 불리는 보라지꽃은 감마리놀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떠오르는 원료이다. 감마리놀렌산은 생리활성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이자 오메가-6의 불포화지방산으로서 체내 자연생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행개선에 도움을 준다.
 


 
서울시 강동구 성내2동 56-14번지
풍전 메디팜 빌딩 2층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6번출구 전방 20m 버스정류장앞 (시민의 약국2층, 이마트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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