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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치과> 지오에서 알려드리는 어린이치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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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단치과 >

지오웰치과에서 알려드리는 어린이치아관리♡

 




1) 올바른 칫솔방법

미취학 어린이는 스스로 칫솔질을 하도록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하고,
칫솔질후 직접 확인하여 마무리 칫솔질을 해주어야 한다.
특별히 주의해서 닦아야 할 부위는 어금니의 씹어먹는면, 혀에 접한면이다.
어른들의 칫솔질 방법은 세로로 닦는 것이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큰원을 그리면서 닦거나(묘원법)옆으로 미는 동작(횡마법)으로 닦아주면 된다.

초등학교 어린이는 스스로 칫솔질을 하도록 지도하고, 이시기부터는 좀더
정교한 칫솔 방법인 회전법(잇몸에서 치아쪽으로 칫솔질을 회전시켜 쓸어내린다)
을 교육시키도록 하며, 식사루와 잠자기 전에 칫솔질을 반드시 하는 습관을
키워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루 3회이상의 칫솔질을 정확한 방법으로 하는 일이다.


2) 불소를 이용한 치아우식증(충치) 예방법

불소제재를 이용한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집에서 본인 스스로 할수 있는
방법으로 불소가 함유된 치약(현재 시판되는 대부분의 치약이 불소를 함유하고있음)
으로 칫솔질하는 방법과 불소 정제나 시럽을 복용하거나 불소 양치약으로 양치하는
방법이 있으며 그외에 치과에서 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정기적으로 고농도의
불소를 치아에 직접바르는 불소 도포법과 불소가 함유된 재로로 치아우식등을 치료하는
방법등이 있다.
우리나라의 여건강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치과에서의 불소 도포와 가정에서의
불소약양치를 병행하는 것이다.
불소 도포는 대개 만 3세 정도부터 6개월마다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불소약 양치는 양치후 불소액을 삼키지 않고 뱉어낼수 있는 만 2~3세 이후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


3) 충치의 원인균 성장을 억제하는 약제를 도포하는 방법

광범위한 향군작용을 갖고 특히 치아우식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균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약제를 치아표면에 발라주어 우식예방이나 치태조절을 할수 있다.
6개월정도 효과가 지속되므로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치면 열구전색(실란트)

대부분의 충치는 잇몸을 뚫고 난 직후부터 2~3년 이내에 시작되며, 어린이에서 충치가
가장많이 생기는 곳은 어금니의 씹어먹은 면에 있는 울퉁불퉁한 골이다.
그러므로 치아가 입안에 난 직후 이 어금니틀의 불규칙한 부분을 플라스틱과 같은
단단한 물질로 덯어버려 치아에 더이상 균이나 음식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보호막을
입혀주어 어린이나 십대 아동의 충치 발생률을 매우 효과적으로 감소시킬수 있다.


5) 치열의 관리에 대하여

뻐드렁이, 주걱턱, 덧니 등의 부정교합은 상당수가 어린시기에 나타나며, 이미 유치원
연령에서 진단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유치(젖니)가 빠지고 새 이가 나면 괜찮겠지 하거나, 빠질 이를 고칠 필요가 있겠는가
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잘못알고 있는것이다.

대부분의 덧니는 유치의 충치를 치료해 주지 않았더나 일찍 빼고 나서 그대로
방치하여 발생한다.
어린이의 나쁜 습관 즉 손가락은 빨거나, 손톱을 물어뜯거나, 코로 호흡을 못하고
입으로 숨을 쉰다든가, 혀를 내미는 습관, 잘때 심하게 이를 가는것 모두 장기간
습관이 지속될경우, 치열의 이상을 초래한다.
뻐드렁니나 주걱턱의 경우 장기간 교정이 필요하며 방학전에 미리 예약하여
검사를 받은후 방학때 교정장치를 끼우면 적응하기가 한결쉽다.


6) 치아손상

놀거나 운동중에 얼굴, 입, 치아의 외상은 예기치 않게 발생한다
치아가 외상을 받으면 가해진 힘의 방향이나 강도에 따라 이가 부러지거나 밀려
들어가거나 이가 빠지게 되는 등 여러종류의 문제를 일으킨다.
일단 이가 부러지거나 빠진 경우 치아를 식염수나 우유에 보관하여 치과에
가져가면 이를 접합하거나 다시 심을수 있다.
외상을 받고 나서 빨리 치과에 오는 것이 치료에 성공률을 높이며 외상받는
치아는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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