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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요양병원)
조심해야할 여성 3대질병
-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속의 혹, 자궁근종
자궁안에 혹이 생기는 자궁근종은 생리 불순에 큰 영향을 끼친다.
생리양이 많아지거나 생리를 불규칙하게 만들기도 한다.
생리가 불 규친해지면 몸안에 노폐물이 쌓여 피부가 칙칙하고 나빠지는 것을 물론.
몸에도 큰 스트레스를 줘 노화를 유발할수 있다.
자궁근종은 지난 10년 사이 발병률이 2배나 늘어났다.
또 미혼 여성에게도 나타나도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궁근종은 크기와 위치에 따라 증상이나 영향이 다른다.
크기가 작을 경우 여러개가 있어도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반면 크기가 커질 경우 잘못하면 불임의 원인이 될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각 증상으로는 아랫배가 부푼 느낌에 단단한 이물질이 만져진다.
아랫배에 압박감이 느껴져 불쾌한 느낌도 생긴다.
때로는 생리의 양이 많아진다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등의 생리문제도 나타난다.
또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해 불편하다.
자궁근종은 병원에 가서 내진만으로도 쉽게 진단할수 있고, 초음파 검사를 하면 보다
정확하게 크기까지 알수 있다.
1년에 한번정도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보고 건강을 미리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
- 여성호르몬의 천적, 유방암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폐경기 후 빨라지는 노화를 줄이기 위해서 찾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그러나 이 호르몬은 유방암을 촉진시킬수 있는 위럼한 물질이
되기도 한다.
유방암 치료를 할때는 에스트로겐이 생성되지 않도록 만드는 호르몬 치료요법이 있을정도.
그래서 노화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병이라고 할수있다.
유방암은 매년 꾸준히 늘고 있어 여성 질병 3위안에 드는 절대 부동의 병이다.
유전력이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전체 발병률의 5~10%일뿐, 가족력이 없이 걸리는
사람도 많다.
유방암이 생기는 확실한 이유는 알수 없다.
다만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을 통해 몇가지 이유를
추론해 볼수 있다.
결혼을 늦게 하거나 첫 임신을 30세 이후로 한 경우 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서구식으로 변하는 식생활도 한몫한다.
고기를 즐겨먹어 동물성 지방이 과잉 섭취되면 유방암이 2배로 증가하는것.
만병의 근원인 비만역시 유방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빼놓을 없는 요인이다.
-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갑상성 질환
갑상선은 몸의 신진대사의 속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양이 많아도, 적어도 몸전체 이상을 유발하고, 균형을 깨뜨린다.
이런 불균형이 계속 유지되면 몸에 무리가 와 속부터 노화가 일어나게 된다.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늘어나면 눈이 돌출되거나 눈꺼풀이 위아내로 붓는 갑상선
항진증이 나타난다.
목 앞쪽 아랫부분인 갑상선이 있는 곳을 만져 보면 부은것이 느껴진다.
식욕이 왕성해지지만 체중은 줄어들고, 몸에서 열이 많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런 갑상선 항진증은 자체 증상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주기도 하지만 월경이
나타나지 않아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궁근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산후에 무리하지 말고 몸을 충분히 쉬면서 회복시켜야
한다. 항상 자궁을 따뜻하게 보하는것이 중요하다.
옷을 입을때도 배를 충분히 가려 보운하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등의 찬바람이 배쪽에 직접 닿지 않게 한다.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구수한 전통 식단으로 바꾸면 효과를 볼수 있다.
된장이나 청국장, 콩나물 등의 콩은 과다 분비된 에스트로겐을
배설시켜 유방암 예방에 효과가 좋은것. 우엉, 도라지, 더덕, 미나리,
양배추 등의 채소들도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을때 눈을 감고 크게 숨을 내쉬면서 마음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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