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산부인과] 임신에 대한 모든것 ♡

♡관악구산부인과  ♡
김정화 산부인과

안녕하셍 김정화산부인과는 서울대병원
동문 산부인과 전문 "여성의원"으로서 "여의사"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가족처럼 편안한 진료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임식했을 때 증상 **

- 구토 : 임신 동안에는 증대된 자궁에 의하거나 태아 선진부에 의해 직장이 압박되고,
평황근의 이환에 의해 변비가 흔해진다.
또한 같은 이유로 치질의 빈도가 증가한다. 변비의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섭취,
적절한 운동 필요시에 변비 약을 사용함으로써 예방 할 수 있다.

- 요통 : 약 반수의 산모가 어느 정도는 요통 경험을 하게 된다.
임신 주수가 증가함에 따라 대개 통증이 증가하게 된다.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으로 척추의 긴장을 풀어주고,
베개로 등을 받혀 앉고, 굽이 높은 구두는 피한다.

- 치질 : 임신중에는 점차 자궁이 증대되기 때문에 정맥이 압박되어
정백환류가 중단되거나, 변비가 생기기 쉬워 치질이 자주 발생한다.
주 증상은 소양증, 통증, 출별이며 주된 치료는 변비를 예방하고 장 운동시의
힘이 아래로 주어지는 것을 피하며, 근성증상을 치료하는데 있다.
진통제를 바르고 온-좌욕과 연하제를 사용하면 보통 통증과 부종이 사라진다.

- 정맥류 : 선척적 요인이 중요하며, 임신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치료는 대개 하지를 높이고, 탄력양말을 사용하는 것이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분만 후로 미룬다.

- 피곤 : 임신초기에는 대부분의 임산부가 피곤을 호소하며,
오랫동안 수면하기를 원한다. 대개 4개월이 되면 자연적으로 증상이 없어진다.

- 두통 : 임신초기에 흔하며, 대개 원인은 모른다.
임신 중반기에 대부분 소실된다.

- 소화불량 & 가슴앓이 : 임산부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다.
임산부의 약 70%에서 가슴 쓰림을 경험하는데, 이는 식도하부 괄약근의 압력감소,
낮은 식도 내압 그리고 증가된 위내압력으로 인해 내용물이 식도하부로 역류하기 때문에 생긴다.
대개의 산모에서 음식을 적게 자주먹고, 허리를 구부리지 않으며 눕는 슨괍을 들여야 한다.

- 대하증(냉) : 임신 중에는 흔히 질 분비물이 증가하나 병적인 경우는 드물다.
분비물이 많으면 식초를 섞은 물로 뒷물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