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민박] 가족여행 하시기 좋은곳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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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어디를 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와 함께 가느냐, 이것이 중요하다지만 그곳이 어디인지는 중요하지 않다지만, 그 어디든 내가 잘 곳은 신경쓰이지 마련인데요~ 특히나 아이들과 동반한 가종여행이라면 특히나 위생에 신경써서 묶을 곳을 찾게 됩니다~. 그러던 중 청결하고 깔끔한 펜션이 눈에 들어와서 사전 조사 후 이용을 해 보았는데요~.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라구요~! 매우 만족스러운 민박이었습니다.
정말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바다가 있어 그냥 펜션에서 나오자 마자 "우와~바다다" 하면서 몇발자국 달려 바로 모래사장을 밝을 수가 있거든요. 이런점이 평소 바다와 가깝게 지내기 못했던 저에게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해변을 따라 걷는 산책도 최고였고,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겨울 바다를 보며 따뜻하게 야외에서 바베큐 파티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조개잡이 체험도 했다구 하더라구요~!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가서 나중에 따뜻할 떄로 미루고 이번엔 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이 민박집 자체는 조개잡이도 가능하답니다!

가볼만한 주변 여행지

아이들과 함께 석탁박물관에 다녀 왔어요~ 아이들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곳인듯 합니다. 예전에 태백에 여행갔을 때에도 석탄 박물관을 다녀와서 그런지 아이들이 더 즐거워 하더라구요^^; 가볼만 한 것 같네요.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 곳 보령댐에도 다녀왔습니다~! 사전 조사를 한 덕을 톡톡히 보고 왔는데요. 펜션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여기저기 나와 있더라구요~ 보령댐하구 석탄박물관 외에도 냉풍욕장이 있는데 저희는 여름에 놀러간것이 아니라 ㅠ. 다음에 여름에 다시한번 왔을 땐 아이들 데리구 꼭 가기로 했네요~